고양이: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
평점
2.4
평가 5 건
가까워지는 죽음의 그림자…어릴 적 충격으로 폐소공포증을 앓고 있는 ‘소연’. 펫숍의 미용사로 일하는 그녀는 사랑스러운 동물들과 함께할 때만은 항상 행복하다. 그러던 어느 날, 소연이 미용을 해 준 고양이 ‘비단이’를 찾아간 주인이 엘리베이터에서 의문사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공포에 질린 참혹한 모습으로 발견된 ‘비단이’의 주인. 죽음의 이유를 전혀 짐작할 수 없는 가운데, 한 가지 사실만이 밝혀진다. 갑작스런 죽음의 순간, 밀폐된 공간에서 이를 목격한 이는 고양이 ‘비단이’뿐이라는 것…! 소녀의 환상과 함께 시작된 두 번째 죽음 경찰의 부탁으로 주인 잃은 비단이를 집으로 데려온 소연은 그때부터 신비한 어린 소녀를 보기 시작한다. 어린 시절의 충격을 극복하는 과정이라는 의사의 말에 희망을 가져보지만 계속해서 소녀의 악몽에 시달리는 소연. 정체를 알 수 없는 공포감은 점점 커져만 가고, 새 고양이를 입양 받아온 친구 ‘보희’마저 자신의 집에서 참혹한 모습으로 죽은 채 발견되는데… 연속된 의문사 모두의 죽음을 지켜본 유일한 두 개의 눈 ‘고양이’ 일상을 파고드는 죽음의 공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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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님의 댓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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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추억의 영화 발견 ㅋㅋㅋ 고사를 뒤 이은 영화였는데.. 고사 만큼 재밌진 않았음 근데 어릴 때 이거 보고 너무 무서웠음...
어렸지만서도 이 내용의 결말을 감히 유측이 가능했음 그래도 나름 공포영화치고 볼만 함@
수****님의 댓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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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좋아해서 봤는데 ,,재미없어요 ㅠ 그냥 다른영화보세요 2011년도에 봤으면 볼만했을텐데 너무 재밌는 영화들이 많이나와서 뻔한 내용으로 생각합니다 소재는 신선해요
냐****님의 댓글
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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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호러 조합이라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무섭진 않음… 초반 분위기랑 미장센은 괜찮았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긴장감이 풀리고 전개가 예상 가능해서 아쉬움
코****님의 댓글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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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 미용사 소연이 의문의 죽음과 관련된 고양이를 맡으면서 겪는 공포를 그린 영화임 고양이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활용해 스토리를 전개하지만 전개가 예상 가능하고 긴장감이 부족함
한****님의 댓글
한****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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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봤던 공포영화 중에 가장 안 무섭고 재미도 없던 영화... 오컬트면 몰라도 국내 공포 장르는 정말 최저로 재미가 없듬ㅠㅠ 개봉한지 오래됐지만 그때에도 똑같이 생각했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