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의 능청맞고 자연스러운 연기가 기억에 남는 영화. 웃음과 눈물 감동 까아쥐~ 로맨스 영화 좋아하면 추천추천ㅎㅎ배우들이 잘생기고 예쁘고 다함ㅎ안 볼 이유가 없숴

너무 설레는 연출과 분위기 그리고 특히 그림체가 너무 좋아요!
뭔가 요즘 유행하는 지브리 스타일 느낌도 조금 나는 것 같아요!
설렘을 느끼고 싶으시면 한번 보세용!

내 최애 한국 영화이자 한효주 최애 작품! 어린나이에 봤는데도 한효주에 뿅가서 소설책도 사고 사진 인화도 엄청 했던 기억이ㅠㅠ 전개 억지스럽지 않고 달달 간질 애절 다함

까칠한 소방관 강일과 여의사 미수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멜로 영화임 두 주인공의 매력적인 연기와 따뜻한 감성이 돋보임 기존 멜로물의 전형적인 설정을 사용하지만 반전과 변주를 통해 신선함을 더했음 영화 초반에는 코미디 요소로 웃음을 주고 후반부에는 감동적인 스토리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음

두 주연배우의 젊은시절 비주얼이 우선 눈부시고  이런 분위기의 영화를 한효주는 참 잘 표현해내는것같다 기분좋은 마음따뜻함과 함께 잔잔히 달달함도 느낄수있었던 영화

자연스러운 연기로 로코 힐링 영화라 생각한다. 가볍게 보기도 좋고 자극적이지 않다. 다른 두 성격의 캐릭터가 사랑에 빠지는 흔한 클리셰가 있지만 그것마저 매력적인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