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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그레이

The Grey
평점
4.0
평가 1 건
더 그레이
알래스카에서 석유 추출공과 작업자들을 외부의 위협과 야생 동물들로부터 보호하는 임무를 지닌 프로페셔널 가드 '오트웨이'.(리암 니슨 역) 그는 일행들과 함께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비행기에 탑승하게 된다. 그러나 비행기는 알래스카의 알 수 없는 설원 속으로 곤두박질 치고 살아남은 생존자들은 영하 30도에 육박하는 추위와 두려움 그리고 눈보라 속에 남겨지게 되는데... 살아 남기 위해 남쪽으로 이동하는 이들에게 거대한 자연은 상상하지 못한 덫으로 그들을 위협하고 설상가상 이제껏 경험한 적 없는 강력한 적과 맞서게 된다. 과연 그들은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그 남자의 반격이 시작된다!

댓글목록

후****님의 댓글

후**** 작성일
별점 평가

조난당한 인간의 사투를 그린 영화들은 확실히 숨을 조여오는 압박감이 제 맛이다. 심한 감정이입이 작용할 때 물밀듯 밀려오는 좌절과 두려움말이다. 인상적인 엔딩과 리암니슨의 연기도 훌륭함. 중간에 나오는 회상씬도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