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짧은 느낌?
근데 스토리 그렇게 복잡하지 않아서 재밌음!
살짝 급전개 느낌이 없잖아 있긴한데
배우분들 연기 보는맛에 보는듯
김소연님 연할이 펜트하우스때랑 완전 정반대 성격인데도 진짜 다른 사람같이 연기하셔서 굿굿

여성의 친취적이며 시대적 상황에 맞써 이겨내는 정숙의 모습이 인상적임
 김소연배우가 연기를 잘 해서 정숙의 삶을 더 응원하며 시청함
남편이란 작자 말고 멋진남자를 만나고 귀여운 아들도 보니 행복하게 본 드라마

직장 내에서 벌어지는 그런 사건들이 좀 말도 안되는 것도 많고 극단적인 것도 있긴 한데 점차 인간관계도 좋아지고 주인공의 고민도 해결되는게 좀 고구마 내려간 느낌이야ㅋㅋㅋㅋ

초반엔 존잼인데 내가 러브라인을 별로 안 좋아하는지 후반에 좀 지루했음 ㅜㅜ 그냥 세일즈판매원으로 다른 아줌마들이랑 일하는 장면이 좋았음 막판에 반전도 있고 그래도 재밌긴함

신선한 소재에 배우들의 연기력이 받쳐주니 드라마 자체는 재밌게 봤지만 보면서 저 시대를 보낸 여자들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음 그리 무겁지 않은 내용에 펑펑 울었다는..

우연히 보게 된 드라만데 경말까지 본방 챙겨본 드라마! 밥친구로 보기 딱이고 연애,범죄다 끼여 있어서 심심하지 않은 내용임! 나오는 애기들 연기도 잘함 모두 연기 잘해서 안불편해

김소연 배우님 진짜 원래 성격 그대로인 캐릭터를 만난듯 ㅎㅎ 착하고 귀여우면서 무해한 느낌!
네 여성들의 케미와 우정이 너무 재미있어서 엄마랑 너무 재미있게 봄~
머리 쓰는 거 없이 단순히 즐겁게 볼 수 있는 드라마 찾으시는 분들은 추천!

밥친구하기 딱 좋은 드라마. 주인공들의 우정도 보기 좋고 스토리라인도 나름 탄탄하게 흘러감. 처음에는 조금 답답했지만 보다보면 많이 웃게되고 감동도 있음.

엄마랑 같이 보기 딱 좋은 드라마!! ㅋㅋ 적당히 코믹도 섞여있고 킬링 타임용으로 틀어두기에도 넘 좋아서 최근에 넘 재밌게 정주행했음~ 호불호 없을 누구나 좋아할 느낌!

여자들의 우정을 보여주는 4인방의 마음 따뜻해지는 이야기에 색감이나 미적감각이 넘치는 연출로 보는 내내 행복했던 드라마. 주인공들 다 매력적이고 내용도 흥미로워서 금방 다 봤네요

진짜 드라마 재미있어요 여주가 연기력이 대박이라 더 몰입도가 잘되느듯 ㅎㅎㅎ
몰아서 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그렇게 봤거든요 ㅋㅋㅋㅋ
왕왕추처ㅏㄴ!!!!

재밌어요. 배우분들 연기도 훌륭해서 더 재밌는 작품이에. 코믹한 내용이라서 부담없이 가볍게 볼 수 있네요. 주인공이 방판을 하게 되며 벌어지는 일들이네요..

오랜만에 정겨운 드라마. 드라마라면 꼬박꼬박 조는 우리엄마도 눈을 부릅뜨고 깔깔대며 좋아하시며 보시더라. 하지만 뭔가 부모님이랑 보기에는 민망해서 ㅋㅋ 따로보는 걸 추천함

재밌게 잘 봤어요 시대를 잘 반영하여 여성들의 진취적인 도전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방판이라는 소재를 잘 활용하여 옛 기억을 새록새록 떠올릴 수 있었던.. 시즌 2가 기대됩니다.

김소연 배우님 너무 역할 찰떡이에요~~~그동안 센캐만 봐서 그런지 이번 역할은 조금 신선하네요 원래 성격도 그렇게 순하고 착하시다고 들었는데 정숙이 응원해요 항상~

너무나도 재밌게 보고있는중 소연배우님께서 악역만 연기해 오시다가 주인공 연기하시는데 너무 연기력이 좋으셔서 재밌어하면서 보는중

옛날 기억이 새록새록. 옛날에 화장품 방판아줌마 생각남. 그 시절 서로 위하고 위로하던 사람들을 생각하게하는 드라마

재밋음~~ 우리 엄마 세대 쯤 보는 거 같아서 재밋기도 하고 예전 여성들의 생활 속 편견들을 깨가는 게 너무 속 시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