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스
Filth ㆍ2013
평점
3.5
ㆍ4 건
브루스 로버트슨은 오직 돈과 진급에만 관심이 있다. 그는 예의 없고 거칠고 악랄하며 술과 여자에 빠져 인생을 허비하는 한마디로 쓰레기지만 사건 해결에 탁월한 경찰이기도 하다. 어느 날, 동양인 유학생이 길거리에서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브루스는 이 사건을 해결하고 진급을 하려는 야심찬 계획을 세운다. 자신의 계획대로 사건을 맡게 된 브루스는 자신만의 비열한 방식대로 사건을 해결해 가던 중 아만다라는 신참형사가 등장하면서 순조로워 보였던 수사는 꼬여만 가기 시작하는데...
분류
출시
2013-11-21
러닝타임
97 분
감독
쿠팡플레이
웨이브
왓챠
U+모바일
댓글목록
신****님의 댓글
신****
별점 평가
일단은 제임스 맥어보이의 연기는 깔지만 확실히 전체적으로 산만하다고 느꼈음 그리고 맥어보이의 과거이야기도 부족하고..... 하지만 엔딩과 명대사가 살린 듯
z****님의 댓글
z****
별점 평가
연기가 너무 좋았음 지금까지 봤던 맥어보이가 맡았던 캐릭터와 완전히 다른느낌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잘어울려서 놀랐음 찌질하고 마초적인 인물을 잘 표현해낸 영화
핑****님의 댓글
핑****
별점 평가
사건중심이 아닌 인물중심의 영화..
어린시절의 상처로 마약과 술, 쾌락에 쩌든 현실도피적 인물로 아내와 딸한테마저 버림받고 몸부림치는 부패경찰을 완벽하게 소화한 맥어보이의 연기는 놀랍다... 주인공의 심리상태에 공감하기엔 설명이 불친절하지만 여운은 오래간다
a****님의 댓글
a****
별점 평가
제임스맥어보이 연기 잘하는 건 알았는데 이런 카리스마 있고 마초적인 연기도 잘하구나 하고 본 영화임. 연기로 살린 영화임. 제임스 맥어보이가 타락하니깐 더 섹시해져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