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이야기라서 내가 과연 이해하면서 볼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쉽고 재미있었음. 연출도 좋고 긴박함이 뒤로갈수록 더욱더 느껴져서 너무 좋았음. 배우진이 훌륭해서 연기는 최고임.

나는 좀 애매했어 원래도 이런 장르의 영화는 잘 안보긴 하는데 내 취향은 아니더라고.                                                                      근디 내 친구들은 재밓기봤다니까 한번 보는것도 추천!

결국 이 시장에서 손해를 보는 건, 마켓메이커도 아니고, 고래도 아닌, 개미 뿐이라는 차가운 사실을 다시 되돌아보게 되는 영화.
시장은 절대로 개미들에게 유리하게 움직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