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본 이후로 기침 할 때마다 침이 튀기는 경로를 생각하게 됐다는 후일담이..ㅋㅋ
기억에 오래 남는 질병 영화인 것 같음
흔한 질병인 감기가 소재인게 더 경각심들었음

오열하면서 본 영화 완전 강추임. 질병에 대한 경각심을 느끼게 해줌.지금껏 2번이나 봄. 집중해서 본 영화 몇개 없는데 이건 초집중해서 봄. 그래서 시간 후딱 지나감.

고작 감기를 소재로 저 정도의 재난 상황이 만들어진다는게 좀 현실감 없을수도 있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완전 현실감 있어짐. 국내 바이러스물 중에는 몇 손가락 안에 들만큼 재밌음

어떻게보면 좀 뻔하다고 생각할 전개지만, 코로나 등 전염병 많은 현대사회에서 현실적으로 잘만든것같음. 다들 연기도 너무 잘해서 몰입해서 보게된다!! 난 재난물 좋아해서 재밌게봄!!

개봉 당시 감기정도로 저러는 게 말이 되냐 + 신파 로 욕을 먹었으나...코로나로 인해 선견지명을 보여준 영화로 뒤늦게 인기가 생긴 영화랄까
무난하다. 근데 결말이 너무ㅜ 한국식 신파 스타일이라 취향에 따라 호불호 갈릴듯

실제로 있을 법한 일을 다뤄서 더욱 멀입해서 본 거 같아요 넷플에서 코로나 시기에 봤는데 비슷한 상황이라 더욱 몰입해서 봤습니다 스터리도 좋은 것 같고 추천합니더

너무 재밌게봤던 영화야!!
몰입력도 장난아니고 배우분들 연기합이 진짜 미쳤던 거 같아!!  재난영화를 좋아하는 나로써 탑3에 들어!!
못 본 분들은 꼭 한번쯤은 봤으면 좋겠어!

진짜 재미있게 본 영화!!
 몰입감, 개연성 배우들의 연기력
모두 다 괜찮았고 한창 코로나 때 봐서
그런지 더 인상 깊었다. 재난 영화 잘 안 보는데 이거는 그나마 재미있게 봄

좀 답답한 부분들이 있었는데 그래도 나름 재밌게 잘 봤습니다!! 장혁이랑 수애 연기 넘넘 잘 하고 긴장감도 있었어요 ㅎㅎ 재난영화 러버로서 추천할 만한 영화입니다!

우리나라 재난 영화 중 열 손가락 안에 들지 않나 싶음 원래 재난 영화 찾아서 보는 편이라 다른 사람보다 더 흥미롭게 본 것도 있겠지만 꽤나 옛날에 만든 것 치곤 전개성이 괜찮았던 느낌

영화의 긴박한 전개랑 현실적인 공포감이 꽤 강렬하게 느껴졌어 배우들 연기도 몰입감 있고, 장혁이랑 수애 케미도 좋더라. 스케일도 크고 감정선도 잘 살려서 끝까지 긴장감이 계속 이어져. 재난 영화 좋아하면 꽤 재밌게 볼 수 있을듯

이런 아포칼립스 영화가 역시 긴박하고 재밌는듯.. 중요한 순간에 뭔 일이 터지거나 하면서 계속 이야기가 전개 돼ㅋㅋ 보면서 코로나 때 생각도 나고 하면서 재밌게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