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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도: 민란의 시대

KUNDO : Age of the Rampant
평점
4.4
평가 5 건
군도: 민란의 시대
군도, 백성을 구하라! 양반과 탐관오리들의 착취가 극에 달했던 조선 철종 13년. 힘 없는 백성의 편이 되어 세상을 바로잡고자 하는 의적떼인 군도(群盜), 지리산 추설이 있었다. 쌍칼 도치 vs 백성의 적 조윤 잦은 자연재해, 기근과 관의 횡포까지 겹쳐 백성들의 삶이 날로 피폐해 져 가는 사이, 나주 대부호의 서자로 조선 최고의 무관 출신인 조윤은 극악한 수법으로 양민들을 수탈, 삼남지방 최고의 대부호로 성장한다. 한편 소, 돼지를 잡아 근근이 살아가던 천한 백정 돌무치는 죽어도 잊지 못할 끔찍한 일을 당한 뒤 군도에 합류. 지리산 추설의 신 거성(新 巨星) 도치로 거듭난다. 뭉치면 백성, 흩어지면 도적! 망할 세상을 뒤집기 위해, 백성이 주인인 새 세상을 향해 도치를 필두로 한 군도는 백성의 적, 조윤과 한 판 승부를 시작하는데...

댓글목록

걱****님의 댓글

걱**** 작성일
별점 평가

하정우가 맡은 인물이 덜 매력적이어서 아쉬웠음 하지만 영화 자체는 농민들의 모습이 잘 드러나있고 적절한 웃음 요소가 들어있어 흥미로웠음 그리고 주연보다 조연들이 더욱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듯

쿄****님의 댓글

쿄**** 작성일
별점 평가

조선 후기 배경으로 의적 이야기임. 하정우랑 강동원 케미 좋고 액션 붕붕. 풍자랑 유머 섞여 있어서 겁나 재밌었음ㅋㅋㅋ 특히 마동석 vs 하정우 진짜 웃겼음 명장면임. 다만 중간에 전개 좀 느리고 메시지 직설적이라 호불호 갈릴 거 같다는 생각

슈****님의 댓글

슈**** 작성일
별점 평가

윤감독과 전작 범죄와의 전쟁 팬으로서 하정우가 맡은 도치가 약한 케릭터가 아닌데 강동원이 맡은 조윤이 너무나 매력적으로 느껴짐. 감독의 팬심이 그대로 드러난거임?결코 재미 없진 않으니 흥미 있으신분들은 한번 보는것도 괜찮을듯함

당****님의 댓글

당**** 작성일
별점 평가

강동원 보면서 감탄만 한..ㅋㅋㅋ 배우들 연기 진짜 미쳤고, 특히 하정우랑 강동원 케미가 찢음. 시대극인데도 촌스럽지 않고, 스토리도 나름 뭉클해서 끝나고 괜히 애국심 차오르게 되었다

뿌****님의 댓글

뿌**** 작성일
별점 평가

내용도 재밌고 강동원 미모 미쳤음 강동원 배우가 사극과 너무 잘 어울리고 악역인데도 너무너무 매력 있어서 꼭 보시길!! 하정우 배우 역할도 너무 좋았지만 영화 끝나고 나면 자꾸 강동원만 눈 앞에 아른거리는 부작용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