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삼관
Chronicle of a Blood Merchant
평점
4.0
평가 2 건
가진 건 없지만 가족들만 보면 행복한 남자 '허삼관'이,11년간 남의 자식을 키우고 있었다는 기막힌 사실을 알게 되면서 펼쳐지는 웃음과 감동의 코믹휴먼드라마
댓글목록
뿌****님의 댓글
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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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평가
초반엔 웃기다가 점점 진지해지는데 눈물버튼 갑자기 누름… 하정우 연기 미쳤고, 아들한테 마음 열어가는 과정 찐 감동임. 시대 배경이랑 가족 이야기 잘 녹여놔서 몰입감 좋음. 잔잔한데 깊은 영화, 끝나고 마음 한켠 찡해짐.
a****님의 댓글
a****
작성일
별점 평가
원작을 못담아내서 아쉬는 영화 중에 하나임. 하정우 감독과 배우까지 기대를 많이해서 그런지 실망도 그만큼 컸음. 각색과 스토리 연출이 별로여서 그런지 배우들이 아무리 힘을 주고 연기를 해도 빛이 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