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시봉
C'est Si Bon
평점
3.3
평가 4 건
한국 음악계에 포크 열풍을 일으킨 조영남, 윤형주, 송창식, 이장희 등을 배출한 음악감상실 ‘쎄시봉’, 젊음의 거리 무교동 최고의 핫플레이스였던 그곳에서 ‘마성의 미성’ 윤형주와 ‘타고난 음악천재’ 송창식이 평생의 라이벌로 처음 만나게 된다. ‘쎄시봉’ 사장은 이들의 가수 데뷔를 위해 트리오 팀 구성을 제안하고, 자칭 ‘쎄시봉’의 전속 프로듀서 이장희는 우연히 오근태의 중저음 목소리를 듣고 그가 두 사람의 빈틈을 채워줄 ‘숨은 원석’임을 직감한다. 기타 코드조차 제대로 잡지 못하는 통영 촌놈 오근태는 이장희의 꼬임에 얼떨결에 ‘트리오 쎄시봉’의 멤버로 합류하게 되고 그 시절, 모든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쎄시봉’의 뮤즈 민자영에게 첫눈에 반해 그녀를 위해 노래를 부르기로 결심하는데.... 그 시절, 젊음의 거리 무교동을 주름잡던 음악감상실 ‘쎄시봉’`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은 단 한명의 뮤즈 그리고 잊지 못할 가슴 시린 첫사랑의 기억...
분류
출시
2015-02-05
러닝타임
122 분
감독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왓챠

Apple TV

유튜브

U+모바일
댓글목록
하****님의 댓글
하****
작성일
별점 평가
80년대 젊은시절은 이런 느낌이었을까 감성이 묻어나던 시대인듯 지금과는 다른아련함이 있던듯 그시절. 청춘을 느끼고프면 볼만한 영화임. 추천해 한 3번은 본듯
홍****님의 댓글
홍****
작성일
별점 평가
배우들도 좋았고 초반에도 나름 재밌겠다 싶었음.. 음악과 로맨스
근데 점점 가다보면 너무 지루하고 재미없고ㅜㅜ... 따분했음.. 졸리고..
음악을 말하는건지 사랑을 말하는건지 우정을 말하는건지 하나도 모르겠음...
두****님의 댓글
두****
작성일
별점 평가
나름 감동 있게 봤던 기억 있음 근데 내가 그 시대를 살진 않아서 공감되는게 많이 없었음 뒤로 갈수록 좀 집중력?몰입력 떨어졌다 노래들은 좋앟다. ‘ㅜ
할****님의 댓글
할****
작성일
별점 평가
촌스럽고 따뜻한 낭만넘쳤던 옛날 청춘들의 분위기를 느끼고 싶어서 본 영화인데 집에서 팝콘 먹으면서 재밌게 봤음 한효주 미모가 일단 너무 예뻐서 멍 때리고 봤음 뮤즈가 안될 수 없는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