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드라마. 잔잔하고 힐링이 되는 내용이 좋았음. 배우들 연기도 과하지 않고 무난하다고 생각함. 특히 환자 역할하는 조연들이 인상깊었음. 회차가 진행될수록 조금 지루해지는 면이 없지 않았음. 특히 여주가 트라우마로 힘들어하는 내용 전개는 지루했음

일상의 한 구석에 묻힌 우울함을 극대화해서 공감 안 될 수 없는 드라마임. 소재가 꽤 딥해서 부담될 줄 알았는데, 무거운 주제를 적절히 희석해서 편하게 다가갈 수 있게 만듦. 보고 나면 자연스럽게 감정이입돼서 센티해지고 우울해지기도 하지만, 그만큼 스토리와 재미가 탄탄함. 솔직히 꽤 놀랐고, 진짜 재밌게 봤음.

보다가 지쳐서 끔.. 정신과병동 또는 정신질환 관련 종사자들은 절대안볼듯.. 만화는 몽글몽글해서 보기편했는데..이건 너무 불쾌한 골짜기 처럼 좀 답답한 면이있었음..

정신적으로 좀 힘들었다가 약간 안정되었을 때 봤는데 음 어찌보면 위안도 되고 동시에 다시 정신적으로 조금 힘들어졌던 드라마.. 건강한 사람이라면 적당한 공감과 위로를 얻을 수 있을듯!!

연기도 좋고 진짜 꽤나 재밌게봄 생각지 못한 부분들도 많았고 내가 모르는 세상 이 많구나 느꼈던 것들도 느끼게 됌 힐링킬리 가능한 드라마 넷플 구독햇다면 추천

보면서 눈물도 많이흘리고 힐링도 많이한 드라마에요 배우들 연기가 너무너무 좋아요
한번에 몰아봤는데 하나도 안질리고 재밌어요
감동적이면서도 따뜻하고 현실적이면서 슬프기도하규

가볍게 보기 좋은 힐링드라마인 것 같음 중간에 잠깐 주인공 정신 상태가 안좋아지긴 하는데 이해가능 범위임. 점심먹을 때 가볍게 보기 좋음. 정신병동 간호사를 간접체험 할 수 있음

다들 연기를 잘함.. 보면서 정신병은 누구나 올 수 있는거고 치료도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음 로맨스는 뺐어도 됐을듯함 공시생이었을 때가 생각나서 많이 울었음

뭔가 재밌는데 나도 같이 우울해지는 느낌...? 중간에 너무 분위기가 어두워서 제대로는 못 봤음ㅜ 밥 먹으면서는 못 볼 거 같음... 근데 나는 2번 정주행 한 듯 그만큼 울림이 있음

일상의 한 구석에 묻은 우울함을 극대화시켜 공감하지 않을 수 없는 드라마. 소재가 너무 딥해서 내용도 부담스러울 줄 알았으나, 이 무거운 소재를 적절히 희석해 아주 편하게 다다갈 수 있게 만듦. 적잖이 놀랐던 드라마.

이 드라마를 보고 나서 저도 모르게 감정이입이 너무 돼서 감정이 센티해지고 우울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재미있고 스토리가 좋아서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재미있습니다

중간중간 정신병을 가진 사람들의 증세를 너무 잘 표현한 듯 증세를 겪을 때의 느낌이라던가.... 보는 게 뭔가 힐링이 되면서도 마음이 아파서 인상 깊은 드라마였음

주변에서 하도 추천하길래 봤는데 정말 내 취향이 아니었던.. ㅜㅜ
초반에는 재미있는듯 하다가 중후반부터 내 가슴이 답답해지는 느낌이라 보고있기 힘들었다..

재밌음 따뜻한 에피소드들도 많고 마음 아픈 장면들도 많은데 삶에 대해서 깊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드라마였음 그리구 저 병동에서 일 하는 간호사들이 너무 대단했음 나같으면 진작 울면서 뛰쳐나왔을듯 ㅜㅜ 여하튼 지금 삶에 지친사람들이 보면 좀 따땃해질듯

잔잔하면서도 너무 무겁지 않고 현실적이면서 감동적인 드라마였어요 보면서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줬던 것 같아요 앞으로도 이런 드라마가 많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어요

전개가 느린감이 있었지만 잔잔하고 위로가 되는 힐링물이였음 생각할 거리도 많이 주고
현대인에게 위로가 될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함 별로 없는 메세지와 감동이 있는 작품입니다

보는 동안 계속 답답한 느낌 들었음. 정신병들에 대해 잘 나타낸 느낌이고 노재원 배우 연기 잘함. 다양한 환자들이 나와서 시리즈내내 지루함은 없었음. 조금 감동적임.

박보영이 넘 예뻐서 봤는데 힐링되는 드라마. 이 세상에는 아픈 사람들이 참 많은데 정신병동에 있는 사람들은 그래도 좋아지려고 노력하고 가능성이 있는 분들이라고 생각이 들었음

우울한 서람들의 마음을 잘 헤아려주고  힘든 마음을 알 수 있게 되었던 드라마야...보면서 울엇던 부분도 많앗고 마음도 많이 따뜻해져서 추천하는 드라마야!!!!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다 인상깊다. 누구나 정신적으로 힘들 수 있음을 알려주며, 공감과 위로를 안겨준다. 연출이 참 좋았던 드라마였고 배우들 연기도 뛰어나다.

정신병동에 입원한 환자들 증상이랑 정신병 생긴 이유를 보여주는데 너무 리얼하고 나도 숨이 막히는 느낌이었음 주인공역이 좀 답답하긴했는데 그래도 잘 봤습니당

매우매우 재밌게 봤던 드라마! 평소에 정신과에 관심이 많았던터라 매우 흥미로웠구
정신과 환자를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어떻게 바라봐야하는지를 배울수 있었어

푹 빠져서 보게되는 드라마.
하루에 몰아서 다 봤다
추천!! 간호사라는 직업에 대해 더 진중히 생각하게 되는 드라마임. 간호사 드라마 더많이 나왔으면 좋겠음!!

정신적으로 힘든 사람들이 왜 그렇게 변할 수 밖에 없는지, 그리고 치료 과정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 중 힘든 사람들에게 좋아질 수  있는 힘을 보태주는 느낌이 들었음. 너무 사실적이어서 시청 중에 중간중간 마음 아픈 부분도 있었음..

각 에피소드별로 전하고자 하는 바가 분명해서 좋았음. 정신 질환들을 어떻게 인지해야 할지, 우리는 환자들을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는지.... 나는 어떻게 보고 있었는지 성찰할 거리를 쥐어줌. 다만 로맨스를 굳이 넣어야 했나....?라는 생각이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