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The Revenant ㆍ2016
평점
4.0
ㆍ5 건
서부 개척시대 이전인 19세기 아메리카 대륙, 사냥꾼인 휴 글래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아들 호크를 데리고 동료들과 함께 사냥하던 중 회색곰에게 습격 당해 사지가 찢긴다. 비정한 동료 존 피츠 제럴드(톰 하디)는 아직 살아 있는 휴를 죽이려 하고, 아들 호크가 이에 저항하자 호크 마저 죽인 채 숨이 붙어 있는 휴를 땅에 묻고 떠난다. 눈 앞에서 하나뿐인 아들의 죽음을 목격한 휴는 처절한 복수를 위해 부상 입은 몸으로 존의 뒤를 쫓기 시작하는데….
분류
출시
2016-01-14
러닝타임
156 분
수상
2016 8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남우주연상, 감독상, 촬영상)
2016 69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촬영상, 음향상)
2016 7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작품상-드라마, 남우주연상-드라마, 감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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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듀****님의 댓글
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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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보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영화.. 힐링도되고 철학도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부성애도 느껴졌고 2번 봤어요 풍경이 예쁜데 그걸 너무 잘 담아낸 것 같다 해외여행 가고싶다는 느낌이 물씬
s****님의 댓글
s****
별점 평가
영화관에서 봤었는데 정말 심장쫄리고 몰입되는 영화에요!! 영화배경때문에 보는데 괜히 추운것같고 고난뒤에 또 고난? 이라서 보는내내 긴장하면서 봤던거같아요
보****님의 댓글
보****
별점 평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연기를 잘하셔서 재밌게 봤스ㅡㅡㅂ니다
그럭저럭 재밌게 잘 봤던 것 같아요~~!!~!~!~!~!!
타****님의 댓글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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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들고 허무하다고 느끼고 삶의 열정이 차가운 식었는데 남주의 삶의 끝없는 욕망과 뚜렷한 목표와 죽음의 문턱을 넘나드는것을 보고 식었던 마음이 조금 따뜻해진 영화
f****님의 댓글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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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재발견.. 예전의 타이타닉 남주만 생각해왔는데 생각보다 연기 잘하심.. 사생활 이슈가 있긴 해도 할리우드의 대명사인건 부정할 수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