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THE WORLD OF US
평점
4.7
평가 3 건
그 여름, 나에게도 친구가 생겼다… “내 마음이 들리니” 언제나 혼자인 외톨이 선은 모두가 떠나고 홀로 교실에 남아있던 방학식 날, 전학생 지아를 만난다. 서로의 비밀을 나누며 순식간에 세상 누구보다 친한 사이가 된 선과 지아는 생애 가장 반짝이는 여름을 보내는데, 개학 후 학교에서 만난 지아는 어쩐 일인지 선에게 차가운 얼굴을 하고 있다. 선을 따돌리는 보라의 편에 서서 선을 외면하는 지아와 다시 혼자가 되고 싶지 않은 선. 어떻게든 관계를 회복해보려 노력하던 선은 결국 지아의 비밀을 폭로해버리고 마는데... 선과 지아. 우리는 다시 '우리'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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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님의 댓글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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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독립여화중에 가장 많이 기억에 남는 영화에요. 5년 전에 보고 이번에 두번째로 봤는데 어렸을때 발견하지 못한 부분들을 발견할 수 있었고 나도 어렸을때 저랬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되었어요 여러모로 생각할거리가 많이 영화입니다
짜****님의 댓글
짜****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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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이 생각나는 몽글몽글한 영화. 어른들 뿐만 아니라 어린 아이들도 사회생활을 하기 위해 친구들과 잘 지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것을 느낄 수 있음. 아이들을 통해 바라보는 자기 반성
감****님의 댓글
감****
작성일
별점 평가
처음엔 포스터만 보고 가벼운 마음으로 보기 시작했어요 영화가 진행 될수록 저의 어릴적이 생각나더라구요 인간 관계에 대해 또 한번 생각해보는 영화였습니다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