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분위기
Mood of the Day
평점
3.3
평가 4 건
부산행 KTX 열차에서 우연히 옆자리에 앉게 된 수정과 재현. 자꾸 눈길이 가는 매력적인 수정에게 재현이 건넨 한 마디, “저… 오늘 웬만하면 그쪽이랑 자려구요.” 자유 연애, 오픈 마인드! 작업했다 하면 100% 성공률을 자랑하는 맹공남 재현의 훅훅 들어오는 맹렬한 공격에 수정은 점차 말려들게 되는데… “저 그런 여자 아니거든요!” 10년 연애, 일편단심! 안 하는 것 참 많은 이 시대의 철벽녀 수정은 당황스러움도 잠시 철벽 방어로 재현의 유혹에 맞선다. 맹공남 VS 철벽녀! 두 남녀의 아슬아슬 밀당 로맨스, 승자는?
댓글목록
E****님의 댓글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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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평가
스토리 자체는 별로고 뻔하지만 유연석 문채원둘 케미가 좋아서 그런지 설레는 장면들이 좀 있다... 킬링 타임으로 가볍게 보기는 괜찮고 굳이 시간 내서 보는건 비추
올****님의 댓글
올****
작성일
별점 평가
익숙한 로맨스영화~ 유연석 팬이라서 봤는데 실제로 저런남자 있으면 무서울것같기두함...영화라서 이해가능했던 스토리임 그래도 둘이 연기도 잘했고 무난무난하게 볼 수 있을정도의 재미요소를 갖고있음
히****님의 댓글
히****
작성일
별점 평가
저건 유연석이니까 가능했던 영화.. 실제로 저런남자는 최악인..
유연석 얼굴만 구경하면 재밌었던 영화임
그와중에 문채원이 너무 이뻤던 영화 ㅋㅋ
얼굴 맛집 영화
g****님의 댓글
g****
작성일
별점 평가
비주얼 케미만 보면 설레이는 영화지만 스토리는 뻔한 로맨스에요 극중 대사들이 영화니까 가능하지 유연석이니까 문채원이니까 가능하지 이러면서 봤던것같아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