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부활자
RV: Resurrected Victims
평점
2.5
평가 4 건
억울한 죽음 뒤 복수를 위해 살아 돌아온 자 세상은 그들을 ‘희생부활자’ (RV: Resurrected Victims)라 부른다. 그리고 오늘, 죽은 엄마가 살아 돌아와 나를 공격했다! 7년 전, 오토바이 강도 사건으로 살해당했던 엄마가 집으로 돌아왔다는 전화를 받은 검사 진홍. 믿을 수 없는 현실에 충격도 잠시, 엄마 명숙이 진홍을 공격한다. 전 세계 89번째이자 국내 첫 번째로 판명된 희생부활사건! 국정원은 모든 목격자와 언론을 통제하려 들고, 신고를 받은 경찰은 진홍을 명숙 사건의 진범으로 의심하기 시작한다. 이에 진홍은 스스로 엄마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밝혀내려 하는데… 7년 전 사건의 숨은 진실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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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님의 댓글
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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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재미있게 읽어서 영화로 나왔을때 영화관에서 봤는데 영화관가서 보기에 돈아깝다고 느꼈고 처음 연출부분에서는 호기심을 자극하고 엄마가 살아돌아올때까지는 재미있었는데 그뒤에 너무 물흐르듯 전개가 이상해져서 많이 실망했으
성****님의 댓글
성****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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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영화관에서 봤는데, 진짜 뭔가 신박한 소재라 기대했거든?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이 복수하려고 살아 돌아온다니까근데 전개가 좀 아쉽더라. 죽은 엄마가 돌아와서 아들 공격하고, 국정원 끼고, 막 음모론 같은 분위기인데... 너무 복잡하게 꼬아놓은 느낌? 긴장감은 괜찮았는데 감정선이 좀 약해서 공감하기 어려웠음.
석****님의 댓글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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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이 너무 박진감 넘치는거같아서 기다리다가 봤었는데 ....
실망그잡채...ㅜ 누가 그랬는데 내돈도 희생했는데 부활해줬으면 좋겠다구... 딱 그거..배우들 연기는 좋은다 너무 끼워맞추기라 ㅜ
도****님의 댓글
도****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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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를 잘못 눌러버렸네..
박하익 작가의 소설 종료되었습니다를 각색한 작품으로 허무맹랑한 이야기.
러닝타임 내내 겉돌기만 할 뿐, 연출에 대한 욕심이 굉장히 많아 보이는 작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