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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특수요원

PART-TIME SPY
평점
4.0
평가 1 건
비정규직 특수요원
만년알바인생 ‘장영실’(강예원)은 35살의 나이에 국가안보국 댓글요원으로 임시 취업하지만 그마저도 정리해고 1순위에 놓인다. 그러던 중 국가안보국 예산이 보이스피싱에 털리는 사건이 발생하고 자신의 실수로 벌어진 사건을 조심스레 은폐시키고 싶던 박차장은 비밀리에 영실을 보이스피싱 조직에 잠입시킨다. 그러나 그 곳에는 이미 사건 해결이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경찰청 미친X 형사 ‘나정안’(한채아)이 잠복근무중인데… 직장사수 vs 임무완수 날아간 국가예산을 환수하기 위한 불편하고 수상한 합동수사가 시작된다

댓글목록

맹****님의 댓글

맹**** 작성일
별점 평가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코믹함과 액션이 적절히 섞여 가볍게 즐기기 좋은 영화였다. 두 주인공의 어색하지만 점점 단단해지는 팀워크가 인상적이었고, 사회적 메시지를 완전히 무겁지 않게 다룬 점이 마음에 남았다. 큰 반전보다는 캐릭터의 매력과 템포 있는 전개가 재미를 주는 작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