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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찾아삼만리

보통사람

Ordinary Person
평점
3.5
평가 2 건
보통사람
열심히 범인 잡아 국가에 충성하는 강력계 형사이자 사랑하는 아내(라미란), 아들과 함께 2층 양옥집에서 번듯하게 살아보는 것이 소원인 평범한 가장 성진(손현주). 그날도 불철주야 범인 검거에 나섰던 성진은 우연히 검거한 수상한 용의자 태성(조달환)이 대한민국 최초의 연쇄살인범일 수도 있다는 정황을 포착하게 되고, 이로 인해 안기부 실장 규남(장혁)이 주도하는 은밀한 공작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 깊숙이 가담하게 된다. 한편, 성진과는 가족과도 같은 막역한 사이인 자유일보 기자 재진(김상호)은 취재 중 이 사건의 수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성진에게 이쯤에서 손을 떼는 것이 좋겠다고 말하지만, 다리가 불편한 아들의 수술을 약속 받은 성진은 규남의 불편한 제안을 받아들이고 만다. 아버지로서 할 수 밖에 없었던 선택, 이것이 도리어 성진과 가족들을 더욱 위험에 빠트리고 그의 삶을 송두리째 흔들기 시작하는데… 제6회 프랑크푸르트한국영화제 초청 상영 (2017)

댓글목록

아****님의 댓글

아**** 작성일
별점 평가

그 시대의 아픔이 담긴거같은 영화여서 후반부에는 눈물이 좀 났다 ㅠㅠ 뭉클뭉클하고 ... 그 시대를 살아오진 않았지만 마음이 아리고 속상하고.. 배우들 연기도 너무 좋았다

s****님의 댓글

s**** 작성일
별점 평가

손현주의 연기밖에 기억이 안 남는다 스토리는 약간 진부하고 뻔한 내용이다 그래도 손현주의
    연기라도 얻으니 다행인가?ㅋㅋ장혁은 항상 비슷하지만 나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