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헴
Mayhem ㆍ2021
평점
3.0
ㆍ1 건
후배를 쥐 잡듯이 잡아먹는 동료, 사장의 딸랑이를 자처하는 상사. 이 지긋지긋한 일상에서 어느새 자신 역시 일의 노예가 되어버린 ‘데릭’(스티븐 연). 상사의 음모로 회사에서 억울하게 잘린 그가 짐을 챙겨 나가던 그때, 정부에서 사람들이 ‘분노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며 회사 건물을 봉쇄하기 시작한다. 감염 증세가 사라지고 봉쇄가 해제되기까지 남은 시간은 8시간! ‘데릭’은 드디어 직장상사(死)에게 복수할 기회가 왔다고 생각하는데… 바이러스 감염 시 살인, 폭행 등 법적 책임 면제?! 당신을 대리만족 시켜줄 짜릿한 오피스 킬링 액션이 시작된다!
댓글목록
a****님의 댓글
a****
별점 평가
스티븐연을 처음 알게된 영화임. 나는 지금 스티븐연의 연기도 좋지망 메이헴에서 연기도 참 마음에 듬. 오히려 이때가 뭔가 연기가 물이 오른느낌. 속도감이 있고, 약간 도파민이 뿜뿜대는 연출이라 보면서도 시원한 느낌이 있고, 직장인이 공감할만요소가 많아서 킬링타임용으로 괜찮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