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 김창수
MAN OF WILL ㆍ2017
평점
3.7
ㆍ3 건
1896년 황해도 치하포, 청년 김창수가 일본인을 죽이고 체포된다. 그는 재판장에서 국모의 원수를 갚았을 뿐이라고 소리치지만 결국 사형 선고를 받고 인천 감옥소에 수감된다. 일본의 편에 선 감옥소장 강형식은 자신에게 굴복하지 않는 김창수를 갖은 고문으로 괴롭히고 죄수들마저 김창수에게 등을 돌린다. 하지만 그 곳은 그에게만 지옥이 아니었다. 못 배우고, 못 가졌다는 이유로 재판조차 받지 못한 채 억울한 옥살이를 하는 조선인들을 보며 김창수는 조금씩 현실에 눈을 뜨게 되고, 변화를 꿈꾸기 시작한다. 천하고 평범한 청년이 대장 김창수로 거듭나기까지 그의 모든 것을 바꿔놓은 625일의 이야기!
댓글목록
저****님의 댓글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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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엄청 묵직한영화 그냥 역사물 인갑다 하고 봤는데 심리전 장난아님 실화인것도 놀라움 조진웅 연기도 미텻고 나는 원래 실화바탕영화 좋아하고 역사 영화도 좋아해서 그런지 엄청 재미있었음 근데 그런거 싫어하는사람들은 좀 늘어져서 답답할수두있음
호****님의 댓글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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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추천으러 봤는데.. 생각보다 더 기대이하였어요ㅠㅠ 개연성이 아쉽고 배우 연기도 아쉬웠어요 그래도 잘알려지지 않았던 역사 속 사건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쿠****님의 댓글
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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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가 좋아서 봤는데 이게 뭐람... 뭔가 보면서 계속 뚝뚝 끊기는 느낌도 있고..
송승헌 연기가 별로였어서.. ㅠㅠㅠ 아쉬움이 참 많이 남는다 ㅜㅜ...
몰랐던 역사의 한부분을 알게되는 것은 좋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