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High Society
평점
2.5
평가 4 건
학생들에게 인기와 존경을 동시에 받는 경제학 교수 ‘태준’(박해일)은 우연한 기회를 통해 촉망받는 정치 신인으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게 된다. 한편 그의 아내이자 미래미술관의 부관장 ‘수연’(수애)은 재개관전을 통해 관장 자리에 오르려 한다. 그러나 ‘수연’의 미술품 거래와 ‘태준’의 선거 출마 뒤에 미래그룹과 민국당의 어두운 거래가 있었다는 것이 밝혀지고 두 사람은 완벽한 상류사회 입성을 눈앞에 두고 위기에 처한다. 이 기회를 절대 놓칠 수 없는 ‘태준’과 ‘수연’ 부부는 민국당과 미래그룹에게 새로운 거래를 제안하게 되는데... 가장 아름답지만 가장 추악한 곳, 그곳으로 들어간다!
댓글목록
기****님의 댓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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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재밋게 봤던 것 같다. 애수도 좋아하는 배우인데 목소리부터 어른스럽고 성숙한 분위기, 그리고 그들만의 세상에 충돌들 흥미진진하게 봤던 것 같네요 또한 스토리있는 19금 영화라 더 재밋었어요!
여****님의 댓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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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때문에 봤는데 진....짜 뭔 내용인지 모르겠음 ㅜ 이렇게 좋은 배우들을 가지고 이게 뭐냐구..
총제적 난국.. 수애 박해일 조합은 진짜 최고였음 ㅜ 근데..영화는 별루..
꾸****님의 댓글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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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층과 가치관의 충돌을 그린 작품으로, 사회적 모순을 날카롭게 짚어냄. 박혜수의 연기가 인상적이고, 전반적인 분위기가 독특하면서도 강렬하다. 현실적이면서도 풍자적인 요소가 잘 결합된 영화!
토****님의 댓글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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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 네임밸류 보고 걍 틀었는데 이런 영화를 시작하게 된 내가 원망스러웟던 영화...근데 한번 시작하면 끝까지 봐야하는 병이 있어서 걍 다 봤습니다 주제의식도 참 그렇고 여러모로 얼기설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