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
Sunset in My Hometown ㆍ2018
평점
4.0
ㆍ3 건
발렛 파킹, 편의점 아르바이트로 빡센(?!) 청춘을 보내지만, 쇼미더머니 6년 개근의 열정을 불태우는 무명 래퍼 학수 a.k.a 심뻑(박정민). 또 다시 예선 탈락을 맞이한 인생 최악의 순간, 한 통의 전화를 받고 잊고 싶었던 고향 변산으로 향한다. 짝사랑 선미 (김고은)의 꼼수(?)에 제대로 낚여 고향에 강제로 소환된 학수. 징글징글하게 들러 붙는 옛 친구들로 인해 지우고 싶었던 흑역사는 하나, 둘 떠오르고 하루 빨리 고향을 뜨고 싶었던 학수는 예측 불허의 사건들을 겪으면서 인생 최대 위기를 맞이하게 되는데… 빡세지만 스웩 넘치고, 부끄럽지만 빛나는 청춘! 징하게 들러붙는 흑역사 정면 돌파가 시작된다!
댓글목록
정****님의 댓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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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배우 연기 잘하는건 원래 알았고,,
랩할때 가사 전달력 너무 좋았습니다 ㅠㅠㅠ
김고은배우님도 랩을 왜 이리 잘하는지 깜놀했네요!!!!
영화관에서 보기 딱 좋아요
유****님의 댓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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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익감독의 영화들을 전부 좋아함 이건 다른 영화들과 결이 많이 다르지만 그래도 재밌게 봤다
근데 소재 좋은 것치곤 딱히 알맹이가 없는 느낌..?? 기대가 너무 컸나봄
볼****님의 댓글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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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이 래퍼 지망생이라는 것도 재밌는 설정이었고 김고은 연기도 죽여줬음 내 모교와서 찍은 거라 친구들이랑 개봉날 신나서 같이 봄 ㅋㅋㅋㅋ영화자체는 편하게 보기 좋았고 웃긴 장면들이 꽨 많아서 낄낄 거리면서 볼 수 있었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