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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죽었다

Following ㆍ2024
평점
4.2
ㆍ5 건
그녀가 죽었다
“나쁜 짓은 절대 안 해요. 그냥 보기만 하는 거예요.” 고객이 맡긴 열쇠로 그 집에 들어가 남의 삶을 훔쳐보는 취미를 지닌 공인중개사 ‘구정태’. 편의점 소시지를 먹으며 비건 샐러드 사진을 포스팅하는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에게 흥미를 느끼고 관찰하기 시작한다. “관찰 152일째, 그녀가… 죽었습니다.” 급기야 ‘한소라’의 집까지 드나들던 ‘구정태’는 어느 날, 그녀가 소파에 죽은 채 늘어져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그 후 그가 ‘한소라’ 집에 들어간 것을 알고 있는 누군가가 협박을 시작하고, 사건을 맡은 강력반 형사 ‘오영주’의 수사망이 그를 향해 좁혀온다. 스스로 범인을 찾아야 하는 ‘구정태’는 ‘한소라’의 SNS를 통해 주변 인물들을 뒤지며 진범을 찾아 나서는데…

댓글목록

이****님의 댓글

이****
별점 평가

난 개인적으로 기대보다 꽤 재밌게 봐서 또 보고싳은 작품이야 스토리가 현실성있고 그냥 재밌을수 밖에없는 주제랄까?? 반전 연기 몰입도 다 좋았어 한번씯은 꼭 봐봐 풀버전으로!! 추ㅜ천!

안****님의 댓글

안****
별점 평가

시간 죽이기 용으로 나쁘지 않은 영화. 나름 흡입력도 있고 긴장감도 있다. 후반부 되면 대충 예측 할 수 있는 반전이 있음. 또한 주인공도 마냥 깨끗하진 않다 (마냥 피해자는 아니며 치룰 죄값도 있다)는 점을 마지막에 짚어줘서 좋았음

i****님의 댓글

i****
별점 평가

연출보다 대사로 풀어가는 경향이 후반부에 종종 느껴진다. 일반인이이 보기에 연출로 풀면 더 깔끔할 것 같은 장면들도 대사로 풀다보니 자칫 대사량이 많다고 느껴질 때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알을 비롯 사회적인 이슈가 되는 사건에 관심이 많거나, 방탈출게임과 같이 단서를 모와서 추론하는 것에 흥미를 느끼는 분이라면 간만에 볼만한 영화가 아닐까.

회****님의 댓글

회****
별점 평가

반전이 생각보다 꽤 강렬하게 남아있는 영화이다. 처음에 그냥 지나치려다가 추천으류 봤는데 시간 떼우기 용으로 낫배드. 신혜선배우의 연기 보는 맛도 있다 추천

유****님의 댓글

유****
별점 평가

오랜만에 재미있고 스릴감 넘치는 영화를 봤다. 끝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영화라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변요한 신혜선 배우 케미도 잘 맞아서 재밌게 봤던 것 같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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