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문희
Oh! My Gran
평점
4.0
평가 3 건
평화로운 금산 마을. 불같은 성격에 가족 사랑도 뜨거운 ‘두원’(이희준)에게 하나뿐인 딸 ‘보미’가 뺑소니 사고를 당했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전해진다. 게다가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는 기억이 깜빡깜빡하는 엄니 ‘문희’(나문희)와 왈왈 짖기만 하는 개 ‘앵자’뿐. 의식 불명 상태로 병원에 있는 ‘보미’. 경찰 수사에 진전이 없자 ‘두원’의 속은 점점 타들어간다. 하지만 예기치 못한 순간 엄니 ‘문희’가 뜻밖의 단서를 기억해내고 ‘두원’은 엄니와 함께 논두렁을 가르며 직접 뺑소니범을 찾아 나서기 시작하는데! 아무도 못 잡으면, 우리가 직접 잡는다!
댓글목록
아****님의 댓글
아****
작성일
별점 평가
이희준 좋아해서 봤는데 너~~무 재밌음 ㅜㅜ
잔잔한 감동도 가져다주고 살짝 눈물...나옴 ㅋㅋ
같이 나오는 강아지 이름 뭐더라 걔도 너무 귀엽고!! 아기도 귀엽고!! 문희할무니도 넘 귀욥!!
곰****님의 댓글
곰****
작성일
별점 평가
치매인 할머니와 딸이 난 사고를 파헤치며 일어나는 사건사고,,원망받는 할머니를 보며 내행동을 뒤돌아 보게 되고 치매이지만 손녀를 지키던 할머니의 모습에 눈물이 앞을 가리던 영화!
송****님의 댓글
송****
작성일
별점 평가
문희와 아들이 진실을 파헤치는 내용인데, 유쾌하면서도 뭉클한 가족 드라마
문희 할머니 캐릭터가 정말 매력적이고, 웃음과 감동을 다 잡은 연출이 좋음 특히 엄마의 사랑과 희생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는 영화라서 끝나고 나도 모르게 눈물 한 방울 흘릴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