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가시나들
Granny Poetry Club
평점
5.0
평가 3 건
때론 컨닝도 하고, 농띠도 피워가며 ‘가갸거겨’ 배웠더니 어느새 온 세상이 놀 거리, 볼 거리로 천지삐까리! 눈만 마주쳐도 까르르르, 열일곱 가시나가 된 할머니들 이제 매일매일 밥처럼, 한 자 한 자 시를 짓게 되는데… "고마 사는 기, 배우는 기 와 이리 재밌노!" 한글과 사랑에 빠진 칠곡 할머니들의 두근두근 욜로 라이프가 시작된다! 제2회 제주혼듸독립영화제 초청 (2019)
댓글목록
m****님의 댓글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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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들이 글을 배우고 서로를 응원하며 대화하는 장면 하나하나가 모두 정말 감동적이다 보는 내내 눈물과 웃음을 자아내며 나에게 삶의 용기와 기쁨을 함께 주는 작품이었다 모두들 한 번쯤 봐 보는 것을 추천한다!
우****님의 댓글
우****
작성일
별점 평가
글을 배우며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모습이 감동적이고, 서로를 응원하는 대화가 깊은 감동을 준다. 작은 삶의 변화가 얼마나 큰 용기와 기쁨을 주는지 보여주는 작품이다.
마****님의 댓글
마****
작성일
별점 평가
할머니들이 노래 부르시고 춤추시고 한글 배우시고.. 그냥 모든 장면에서 눈물이 났다 돌아가신 우리 할머니 생각도 나고.. 눈물과 웃음이 함께 할머니들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