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을 한 신부님
Corpus Christi ㆍ2020
평점
4.0
ㆍ3 건
신부를 꿈꾸지만 신부가 될 수 없는 20살 청년 ‘다니엘’. 소년원을 출소하게 된 그는 존경하는 신부 ‘토마시’의 도움으로 어느 마을의 목공소에 일자리를 얻게 된다. 그러나 뜻밖에도 소년원에서 훔친 사제복으로 인해 그는 마을 성당의 주임 신부 자리를 대행하게 되고, 예상을 뛰어넘는 그의 파격적인 행동은 큰 사고를 겪고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던 마을 사람들에게 믿음을 주게 된다. 그러나 ‘다니엘’은 믿음 뒤에 숨겨진 마을 사람들의 두 얼굴을 마주하게 되는데…
분류
장르
출시
2020-02-13
러닝타임
116 분
감독
수상
2019 76회 베니스국제영화제(레이블 유로파 시네마상-최우수 장편영화, Edipo Re상-최우수영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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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m****님의 댓글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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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을 한 신부님은 한 사람의 변화와 진심이 얼마나 큰 울림을 줄 수 있는지 보여주는 깊은 영화였다. 거칠고 상처 많은 청년 다니엘이 우연한 계기로 신부 역할을 하게 되지만, 오히려 누구보다 따뜻하고 솔직하게 사람들의 마음을 돌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마을에 숨겨진 아픔을 마주하는 과정에서 인간의 죄와 용서, 구원의 의미에 대해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된다. 종교적 이야기 같지만, 사실은 인간 자체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라 더 공감이 갔다. 보고 난 뒤에는 “진짜 변화는 어디서 시작되는가”를 오래도록 떠올리게 만드는 따뜻하면서도 여운이 긴 영화였다.
d****님의 댓글
d****
별점 평가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디스토피아 SF 액션 스릴러. 뱀파이어와 인간의 전쟁 이후, 금지된 뱀파이어 헌터 신부가 납치된 조카를 구하기 위해 나서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스타일리시한 비주얼과 다크한 분위기, 화려한 액션이 볼거리입니다.
새****님의 댓글
새****
별점 평가
선과 악이 무엇인지는 받아들이는 사람 나름이 아닐까? 그의 지위는 거짓된 것이었지만 그의 행동들은 분명 선을 향해 있었다. 그러나 진실로 믿음을 가지는 자들은 언제나 선을 지향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