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의 판타지아 > OTT찾아삼만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현재접속자
1654

OTT찾아삼만리

한여름의 판타지아

A Midsummer's Fantasia
평점
3.7
평가 3 건
한여름의 판타지아
“이 마을의 옛날 이야기, 아무거나 좋아요” 영화감독 ‘태훈’은 새 영화를 찍기 위해 일본의 지방 소도시인 나라현 고조시를 방문한다. 조감독 ‘미정’과 함께 쇠락해가는 마을 곳곳을 누비며 그 곳에 사는 사람들을 인터뷰하고, 마을 사람들은 자신의 기억을 답한다. 떠나기 전날 밤, 이상한 꿈에서 깨어난 ‘태훈’은 이제 막 불꽃놀이가 시작된 밤하늘을 조용히 올려다보는데… “오늘 밤, 불꽃놀이 축제에 같이 갈래요?” 한국에서 혼자 여행 온 ‘혜정’은 역전 안내소에서 아버지의 고향, 고조시에 정착해 감을 재배하며 사는 청년 ‘유스케’를 우연히 만난다. 가이드를 자처한 그와 함께 걸으며 길 위에서 많은 대화를 나누는 두 사람. 어느새 해가 지고 별이 뜨는 밤, ‘유스케’는 자신의 마음을 조심스럽게 고백하는데…

댓글목록

쭈****님의 댓글

쭈**** 작성일
별점 평가

영화 보는 내내 실제로 일본 여행하는 듯한 느낌을 받아서 좋았음!
잔잔한 분위기라 보기에 편하고 영상미도 좋구
풋풋한 사랑이 느껴져서 좋았던 작품임~
크게 추천하진 않지만 괜찮았음

세****님의 댓글

세**** 작성일
별점 평가

일본 특유의 잔잔한 느낌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무난하게 볼만한것 같습니다
영상미나 배경보고 있으면 일본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내용 자체는 그렇게 탄탄한 구성은 아닌듯
그냥 킬링타임으로 보기 적당했습니다~

궁****님의 댓글

궁**** 작성일
별점 평가

배경은 예쁜데 뭔가 엉성하고 촌스러웠다.. 전개도 인물도 대사도.. 감성이 안 맞는듯.. 느린 속도는 괜찮았는데, 그냥 별로였다. 공감도 안 되고 아름답지도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