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를 바탕으로한 다큐멘터리식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펑펑터지는 블록버스터를 바란 사람에게는 부족하고 잔잔한 다큐벤터리를 바란 사람에게는 거북하다.!!

현재 우리가 누리고 있는 문화적유산들이 사실은 누군가의 희생에의해 지켜져왔음을, 또한 이러한 문화적유산들은 인류의 발자취이자 뜨거운 심장임을 일깨워주는 영화였다.

실화가 바탕이 되어 다소 딱딱한 분위기에서 흘러갈 수도 있었지만 중간중간 삽입된 유머 코드를 통해 그 우려를 씻어낸 영화에요 유명한 지성파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이 뒷받침됨으로써 즐거움과 함께 지식적 측면에서 얻어가는 게 많았던 영화입니다

사실 헐리우드식의 블록버스터를 생각하면 재미가 없다 그러나 무언가를 아끼고 사랑하는 것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그들이 지키고자 하는 것에 대한 애정에 찬사를 보내지 않을 수 없다 영화라기 보다는 다큐로 보길..

배우들 연기가 아주 자연스러워서 좋았음 현재 우리가 누리고 있는 문화적 유산들이 사실은 누군가의 희생에 의해 지켜져왔음을 또한 이러한 문화적 유산들은 인류의 발자취이자 뜨거운 심장임을 일깨워주는 영화임

2차세계대전당시 전쟁 영화지만 예술성이 가미되어있어서 볼만함 영화중간중간 위트 있는 장면들이 있고 다만 전개가 조금 늘어지는 부분이 있음 전쟁영화만 생각하고 보면 실망할수있을듯

전쟁영화는 갈수록 지루해지는게 항상 아쉬운데 이영화는 갈수록 재미있는게 특징임. 할리우드 대작들과 비교하면 조금은 아쉽지만 그래도 엄청 잘 만들어진 영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