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반윙클의 신부
A Bride for Rip Van Winkle
평점
4.7
평가 3 건
"오늘도 난, 거짓말을 잔뜩 해버렸다” SNS [플래닛]이 자신의 전부인 ‘나나미’는 [플래닛]에서 만나 결혼한 남편에게 거짓말을 잔뜩 하게 되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 일생 최대의 위기를 맞이한다 “어쩌면, 세상은 행복으로 가득 차 있어” 다시 세상에 혼자 남게 된 ‘나나미’는 [플래닛]을 통해 프로 서비스 맨 ‘아무로’의 도움을 받고 ‘립반윙클’이라는 아이디를 가진 정체 모를 인물과도 친구가 되는데…. 과연, 그녀는 진짜 세상과 만날 수 있을까?
분류
출시
2016-09-28
러닝타임
119 분
감독
왓챠
U+모바일
댓글목록
운****님의 댓글
운****
작성일
별점 평가
타인의 어디까지 알아야 행복할까...?처음엔 그녀가 답답했고 바보 같이 느껴졌지만 정말 답답하고 바보 같은 건 영화 내내 의심하고 그녀가 불행할까 걱정하는 나였다...
닠****님의 댓글
닠****
작성일
별점 평가
책으로 먼저 접했던 립반윙클의 신부. 거짓말의 원천이 어쩌면 불안은 아니었을까. 주인공을 볼때마다 안쓰러웠다. 그녀가 느끼는 감정의 근원을 어쩌면 나도 알것만 같아서. 가을에 생갇나는 씁쓸해지는 영화다.
스****님의 댓글
스****
작성일
별점 평가
쿠로키 하루 예쁜 배우 페이스 아니라는 사람은 다 알못임 너무 연기를 잘하고 이와이 슌지는 이걸 이렇게 잘 만들었으면서 왜 키리에의 노래는 말아먹은 거임...? 아야노고 등장에 대해 의문 가지는 사람들 많던데 디지털 시대에서 필연적으로 동반될 수밖에 없는 양면성을 아야노고라는 캐릭터로 면밀히 보여준듯 이와이슌지 돌아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