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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재킹

Hijack 1971
평점
4.6
평가 7 건
하이재킹
1971년 겨울 속초공항 여객기 조종사 태인(하정우)과 규식(성동일)은 김포행 비행에 나선다. 승무원 옥순(채수빈)의 안내에 따라 탑승 중인 승객들의 분주함도 잠시, 이륙한지 얼마 되지 않아 사제폭탄이 터지며 기내는 아수라장이 된다. "지금부터 이 비행기 이북 간다" 여객기를 통째로 납치하려는 용대(여진구)는 조종실을 장악하고 무작정 북으로 기수를 돌리라 협박한다. 폭발 충격으로 규식은 한 쪽 시력을 잃고 혼란스러운 기내에서 절체절명의 상황에 처한 태인. 이들은 여객기를 무사히 착륙시키기 위한 사투를 시작하는데...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 납치 사건 이 비행에 모두가 목숨을 걸었다! <하이재킹>

댓글목록

응****님의 댓글

응****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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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 영화 진짜 재밌게 봤음.. 하정우랑 여진구 연기도 미쳤고 감정선이랑 스토리도 너무 재미있음 나는 하이재킹이란 단어를 이 영화를 통해 처음 들어봤는데 너무 신기했음

민****님의 댓글

민**** 작성일
별점 평가

하이재킹 말 그대로 비행기 납치 사건 영화인데 아무래도 하정ㅇ우 연기가 좀 기억에 남고 생각보다 몰입해서 봄 신파는 딱히 없었고 심심할 때 집에서 보면 좋음

턱****님의 댓글

턱**** 작성일
별점 평가

영화관에서 보니까 음향이란 스크린 덕분에 더욱 더 몰입해서 보게됨 실화라는 게 놀라울 정도임 어떻게 저런 사명감을 갖고 살 수가 있는지 존경스러웠음 그리고 펑펑 운 영화임 ㅠ

할****님의 댓글

할**** 작성일
별점 평가

영화관에서 친구들이랑 시간 떼우려고 봤다가 눈화장 번지고 온 영화 사실 억지 감동에도 잘 우는 편인데 이건 실화라니까 몰입이 안될수가 없었음 ㅜㅜ 살짝 아쉬운 점은 여진구가 그 역할에 엄청 잘 어울리는 느낌은 아녔다는 점..? 그래도 거슬린 정도는 아니라 볼만했음

코****님의 댓글

코**** 작성일
별점 평가

비행기 납치사건이 일어났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 보면서 하정우 연기력도 너무좋았고 몰입도 너무좋았고 실제 사건을 다룬영화라 몰입하는데 더욱 많은 도움이됨

g****님의 댓글

g****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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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이야기를 먼저 접해서 내용은 알고있었는데 영화로 보니 더 몰입됐던것 같음 워낙 연기 잘하는 배우들이어서 더 그랬던것같음 실화라는 점을 생각하면 마음 아픈 영화임

진****님의 댓글

진****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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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납치사건을 다룬 영화이다.
그 당시의 시대상과 하정우 배우님의 기장 연기를 통해 더욱더 몰입되게 하고 많은 감동적인 장면도 담고 있음 시간 때우기 용으로 보기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