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쉬 페이션트
The English Patient ㆍ1997
평점
4.5
ㆍ2 건
2차 세계대전이 종전될 무렵 극심한 화상을 입고 나라도, 신분도, 이름도 잃은 환자 ‘알마시’(랄프 파인즈)는 ‘잉글리쉬 페이션트’로 불리며 야전병원을 전전한다. 더 이상 치료가 불가능할 정도로 몸 상태가 악화되어 가던 그는 헌신적으로 간호해주는 간호사 ‘한나’(줄리엣 비노쉬)에게 지금껏 간직해온 자신의 비밀스러운 사랑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전 세계가 인정한 영원의 러브스토리가 되살아난다!
분류
출시
1997-03-15
러닝타임
162 분
감독
수상
1997 50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작품상, 여우조연상, 각색상, 편집상, 촬영상, 안소니 아스퀴스상)
1997 69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작품상, 여우조연상, 감독상, 촬영상, 편집상, 미술상, 의상상, 음악상, 음향믹싱상)
1997 47회 베를린국제영화제(은곰상:여자연기자상)
1997 54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작품상-드라마, 음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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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a****님의 댓글
a****
별점 평가
정말 예전에 케이블 영화채널에서 본건데 지금 다시봐도 명작임. 줄리엣비노쉬의 연기가 너무 좋고, 슬픔. 비노쉬는 특유의 씁쓸함과 슬픔이 있어서 역할에 너무 잘 맞음.
밥****님의 댓글
밥****
별점 평가
영화가 긴데 진짜 개명작....너무 슬프고 아름다워 아쉬운 사랑ㅠㅠ 이런 내용 좋아하면 꼭 보길.....진짜 보는 내내 가슴이 먹먹했어ㅜㅜ 눈물 줄줄 남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