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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 선

Midnight Sun
평점
4.6
평가 9 건
미드나잇 선
XP(색소성건피증)라는 희귀병으로 태양을 피해야만 하는 케이티. 오직 밤에만 외출이 허락된 그녀에게는 어머니가 남겨준 기타와 창문 너머로 10년째 짝사랑해온 ‘찰리’가 세상의 빛이다. 어느 날 작은 기차역에서 한밤의 버스킹을 하던 ‘케이티’의 앞에 ‘찰리’가 나타나고, 두 사람은 매일 밤마다 모두가 부러워하는 완벽한 데이트를 이어간다. 처음으로 함께 여행을 떠난 날, 꿈 같은 시간을 보내던 ‘케이티’는 그만 지켜야만 하는 규칙을 어기게 되고 결국 피할 수 없는 선택을 해야만 하는데… 너에게 하고 싶은 진짜 사랑 고백 태양이 뜬 뒤에도 내 곁에 있어줄래?

댓글목록

y****님의 댓글

y**** 작성일
별점 평가

재밌어서 3번은 본 영화! 별점 1점을 뺀 이유는 결말이 아쉬워서,,ㅎㅎ아주 광광 울었다... 그래도 완전 추천함!! 여기서 여주가 낸 노래 가끔씩 들음ㅠㅠㅠ 킬링타임용으로도 완전 추천

쵸****님의 댓글

쵸**** 작성일
별점 평가

이건 진짜 인생영화임ㅜㅜ
일단 남주가 너무 잘생겼고 초반부터 재밌게 본 영화임 근데 너무 슬픔ㅜㅜ 남주 여주 잘 어울리고 엔딩이 좀 아쉽긴한데 깊이있는 영화는 좋아하지 않는 나에겐 재밌게 봄

코****님의 댓글

코**** 작성일
별점 평가

세번정도 영화관에서 본것같아요 인생작…….. 볼때마다 안운적이 없는..
여주 남주가 잘생겼고 조금 난해할 수 있는 주제를 로맨틱하게 풀어낸 명작임 ㅜㅜㅜㅜ

Z****님의 댓글

Z**** 작성일
별점 평가

영화에 나오는 노래가 좋아요ㅎㅎ
전반적인 분위기와 대부분의 장면들이 예뻐서 좋았습니당!
그런데 스토리가 탄탄하다는 느낌은 크게 받지는 못해서 가볍게 보기에 좋은 영화 정도로 생각하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욥!!

참****님의 댓글

참**** 작성일
별점 평가

배우들 얼굴이 너무 예쁘고 잘생겨서 눈호강하게되는 영화
웬만하면 스토리가 먼저 떠오르는데 이 영화는 유독 배우들 외모가 대박이었다는게 떠오름ㅋㅋ 근데 스토리상 배우외모가 중요한듯.
포근포근하고 간질거리는 느낌의 로맨스 영화

나****님의 댓글

나**** 작성일
별점 평가

와 나 이거 보면서 울었어..... 마지막 너무 슬펐어.. 근데 생소한 소재였지만 로맨스로 잘 만들어 냈다고 생각해 우리는 평범한 사람들이라는 고정관념 속에 다른 사람들을 차별하고 있진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는 영화

우****님의 댓글

우**** 작성일
별점 평가

꼭 가볍게 보시길,, 너무 완벽한 결말을 바라면 안됨 너무 기대하면 허무할수있음.. 그래도 소재나 클리셰가 나는 너무너무 좋았고 중간중간 풋풋하게 플러팅하는 장면들이 기억에 많이 남음

묘****님의 댓글

묘**** 작성일
별점 평가

그냥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 원래 로맨스 영화는 남자주인공이랑 여자주인공 비주얼이 다 하는건데 그런 의미에서 이 영화도 아주 뛰어난 로맨스 영화임. 마지막 결말에 조금 아쉬움

키****님의 댓글

키**** 작성일
별점 평가

그냥 남주 얼굴이 개연성                                       
여주도 너무 이쁨.                             
그냥 주인공들 얼굴이 개연성
개연성 생각 하지 말고 영화가 주는 메세지 그대로
보면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