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
Move the Gr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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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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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 살림 밑천 장녀 혜영 믿을 건 돈이라고 외치는 둘째 금옥 결혼을 앞둔 참견의 여왕 금희 아무도 못 말리는 돌직구 혜연 그리고 VIP 막내 아들 승락 아버지 묘 이장을 위해 흩어져 지낸 오남매가 오랜만에 모이며 세기말적 가부장제와 작별을 고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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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님의 댓글
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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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이야기를 이렇게 현실적이면서도 유쾌하게 풀어낼 줄은 몰랐어... ㅠ 가족들끼리 다투기도 하고, 결국엔 함께하는 모습이 진짜 현실적이더라.. 무거운 주제를 이렇게 가볍게 풀어내는 게 진짜 대단한 것 같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