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기억에 남는 드라마. 잔잔한 느낌이라고 생각했는데 꼭 끝까지 보는 걸 추천함.. 연기는 말해뭐해고 스토리가 진짜 좋았어서 아직도 가끔 생각나는 것 같음.

내 인생드.. 모두가 봐줬으면 좋겠음
연기야 뭐 말해뭐해. 잔잔하지만 울림이 커서 파도같은 거대한 감정이 휘몰아침
마지막 장면이 압권!
삶의 시간이 흘러간 후 뒤돌아 선 나의 여정을 보는 느낌
모두 행복합시다

처음에 그냥 별로다. 김혜자 할머니 보는 재미로 봐라. 혜자할머니가 너무 귀엽고 소소한 재미들도 있다. 그걸 버티면 세상 가슴 강한 터치다운을 느낄것이다!! 당신도 느껴보길

내 인생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폭싹 속았수다 그리고 눈이 부시게
극 초반부에는 진짜 무슨 소리인지 살짝 이해가 안가는데 중반부부터 후반부까지 진짜 눈물 글썽이면서봄
배우들 연기도 다 너무 좋아서 두번이나 정주행 한 드라마

등장인물 감정선이 진짜 잘 그려졌어.
잔잔하면서도 울림이 있었어.
연출이 과하지 않아서 더 몰입됐어.
하나하나 공감되는 장면이 많더라ㅜㅜ

보는 내내 마음이 따뜻해졌어 글구
장면 전환이 매끄럽고 깔끔했어.
잔잔한 감정선이 계속 이어져서 좋았어.
진심이 느껴지는 대사가 많았어.

스포를 안 봐서 그런가 10화를 볼 때 심장이 쿵 내려앉는 느낌이었다. 초반부는 조금 루즈하지만 그 부분을 참아야 마지막까지 봤을때 감동이 큰 드라마라고 생각함.
마지막 장면에서 김혜자 배우님의 나레이션에 큰 감명을 받았다.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 부시게.

눈물업ㄱ이는 볼수 없는 명작
스토리가 정말 감동적이에요 드라마 작가는 똑똑해야한다는걸 새삼 느끼게해준 작품
김혜자 배우님 몰입하면서 봤네요 추천합니다

펑펑 울면서 본 드라마입니다 ㅜㅜ 배우분들의 연기가 진짜 ㅠㅠㅠ 후반부로 갈수록 엥? 하는 부분이 몇번 있는데 그게 복선인 걸 깨닫고 진짜 펑펑 울었네요 ㅠㅠ

쇼츠에 치매걸린 어머니가 다리아픈 아들을 위해 치매걸리기전 습관처럼 눈이 내린 길을 쓸어서 아들 걱정하는 걸 보고 정주행했어요 억지스러운 눈물이 아니라 정말 보면서 어머니의 사랑이 뭔지 느껴지는 감동을 주는 드라마이고 스토리가 탄탄해요

눈물펑펑 흘리며 본영화 나였어도 그렇게 했을까 공감부터 슬픔까지 말못하는게 너무 안타깝고 잘됐으면 좋겠고 중간중간 생각이 많아지는 영화로 인생영화입니다

마지막 장면이 참 가슴 아팠어요 아무래도 혜자의 죽음을 연상하는 장면이었는데 넘 슬프더라고요........ 드라마 마무리가 완벽하기 진짜 어려운데 이 드라마는 결말까지 완벽했던 것 같아요

처음엔 이게뭐야.. 싶었는데 이야기에 금방 빠져들어 중간부터는 쉼없이 끝까지 봤습니다.
정말 집에서 보다가 목놓아 울었네요. 그치만 그만큼 감동도있고 울림도있는 스토리라 한번씩 다시 찾아보게되는것같아요.
단순한 타임워프가아닌 한 사람의 일생을 잘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