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베라는 남자
A man called Ove ㆍ2016
평점
4.5
ㆍ4 건
고집불통 까칠남 ‘오베’. 평생을 바친 직장에서 갑자기 정리해고를 당하고, 유일하게 마음을 터놓던 아내 ‘소냐’까지 세상을 떠난 이후, 그에게 남은 것은 ‘소냐’를 따라가는 것뿐이다. 모든 준비를 마친 ‘오베’. 마침내 계획을 실행할 결심을 하고, 마지막 순간을 앞둔 바로 그때! 그의 성질을 살살 긁으며 계획을 방해하기 시작한 누군가가 있었으니 바로!!! 아무 때나, 시도 때도 없이 막무가내로 들이대는 이웃들! 그의 삶에 제멋대로 끼어든 사람들! 과연 ‘오베’ 인생 최악의 순간은 반전될 수 있을까?
분류
장르
출시
2016-05-25
러닝타임
116 분
감독

티빙

웨이브

왓챠

U+모바일
댓글목록
0****님의 댓글
0****
별점 평가
귀찮기만 했던 이웃의 관심이 따스하게 느껴지기 시작할 무렵부터 변화하는 오베의 태도, 까칠했던 원칙주의자 오베를 이해하면서 진정으로 오베를 아끼게 되는 주변인들… 따뜻한 이야기라 눈 오는 날 친구나 연인과 함께 보기 좋은 영화였다
I****님의 댓글
I****
별점 평가
인생 허무가 느껴질때 보면 좋은 영화
잔잔한 영화 좋아하면 더더욱 추천하고 사람들 간의 따스함과 관심이 한 사람의 인생을 얼마나 많이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한 메세지를 전하는 영화임
만****님의 댓글
만****
별점 평가
저는 작년에 이 영화 봤는데 굉장히 따뜻한
영화로 기억해요 이 영화가 원작이 있다는 걸로 아는데 같이 봤던 친구랑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어요 연말에 보면 좋을듯해요
딤****님의 댓글
딤****
별점 평가
오베라는 남자는 진짜 잔잔하면서도 감동 주는 영화야. 까칠한 오베가 주변 사람들 덕분에 점점 변해가는 과정이 따뜻하게 그려져. 웃기기도 하고 울컥하기도 해서 감정이 왔다 갔다 하는데, 보고 나면 사랑과 사람들 사이의 연결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껴져. 배우들 연기도 진짜 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