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소재를 이용해 판타지스럽게 잘 풀어낸
영화
나를 제외한 모든 세상의 시간이 멈추고 나의 시간만 흘러가는 설정이 참신해서 좋았음 그렇지만 그 소재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늘어지는 느낌이 있는 것도 사실 그래도 영화 자체는 재밌다

개인적으로 지루하지 않았고 비현실적임과 아름다움을 시각적으로 아주 잘 표현해서 영화를 보는 동안 다른 세계를 엿본 느낌이 들었음
신선하고 아름다운 영화임

따스한 영화. 강동원 작품이라 챙겨봤는데 좋은 작품. 신은수도 처음 보는 배우였는데 귀여웠다 엄태화 감독 작품인데 가려진시간부터 콘크리트 유토피아까지 재밌게 보고있음

자극적이지 않고 아름다운 얘기임 잔잔하고 감정선 좋은 영화 좋아하면 좋아할듯함 여운 많이 남았다 강동원 머리길어도 잘생겼음 서은수도 이때 신인이였던것 같은데 연기 잘하더라

킬링타임용으로 볼만하긴 한데 좀 지루한 감은 있음. 강동원 나온 다른 영화들에 비해서 좀 잔잔한 느낌? 소재 자체는 판타지긴 한데 배경 같은게 그렇게 느껴짐..

여운이 남음 배우들 연기더 좋았음 특히 강동원 연기 별로 안좋아하는데 여기서는 여운남게 해줘서 좋았음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그 서사가 쌓이고 흘러가는 걸 지켜봐도 좋을듯

남자 주인공이 왜곡된 시간에 갇혀 시공간을 초월한 이야기 비슷한 타임리프물관 다르게 살짝 흥미진진한데 일부는 좀 느리고 모호하게 전개되어 살짝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