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검심
Rurouni Kenshin: The Legend Ends ㆍ2015
평점
4.0
ㆍ1 건
세상을 뒤흔들 반란을 계획하고 있는 절대악 시시오와 그의 부하 십본도를 저지하기 위해 교토까지 온 히무라 켄신 (사토 타케루). 한때 켄신의 자리를 이어받아 유신지사로 활동했던 시시오가 정부에 배신당하고 반란을 일으킨 것이다. 시시오 일당에 맞서던 켄신은 십본도의 세타 소지로 (카미키 류노스케)에 의해 역날검이 반토막이 나게 되고, 나라와 자신의 곁을 지키는 사람들이 절체절명의 위험에 빠지고 심지어 유일한 무기였던 역날검마저 쓸 수 없게 되면서 최대의 궁지에 몰리게 된다. 불살을 맹세했던 켄신은 부러진 역날검을 들고 최강의 절대악인 시시오와 맞서 일생일대의 마지막 결전을 앞두게 되는데..
분류
장르
출시
2015-03-05
러닝타임
135 분
감독

넷플릭스
댓글목록
신****님의 댓글
신****
별점 평가
일본 실사영화 답지 않게 꽤나 사실적인 액션과 연출을 보여줌. 거기서 일단 가산포인트 엄청남. 물론 화가 절로 나는 가발은 포기를 못한 것 같긴 하지만 주인공의 머리가 자연스럽다는 것에 감동 먹었음. 스토리는 보증되어 있는 작품이라 사무라이물 좋아하면 재밌게 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