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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찾아삼만리

2012

2012
평점
4.5
평가 6 건
2012
고대 마야 문명에서부터 끊임없이 회자되어 온 인류 멸망. 2012년, 저명한 과학자들은 오랜 연구 끝에 실제로 멸망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음을 감지하고 각국 정부에 이 사실을 알린다. 그리고 곧 고대인들의 예언대로 전세계 곳곳에서는 지진, 화산 폭발, 거대한 해일 등 각종 자연 재해들이 발생해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최후의 순간이 도래한다. 한편, 이혼 후 가족과 떨어져 살던 소설가 잭슨 커티스(존 쿠삭)는 인류 멸망에 대비해 진행되어 왔던 정부의 비밀 계획을 알아차리고 가족과 함께 살아남기 위한 필사의 사투를 벌이는데…

댓글목록

루****님의 댓글

루**** 작성일
별점 평가

흑인 주인공 박애주의에 인류 멸망할뻔 영화 주인공으로는 어울리지만 저런 정치가는 안 나왔으면 장관이 그렇게 사람들 구하고 싶으면 자기표 주라고 하니깐 흑인 여자랑 씩 웃고 그냥 탐ㅋㅋ

d****님의 댓글

d**** 작성일
별점 평가

10년도 넘은 작품이지만 그래픽이 정말 사실적이다 세계 문화유산들이 무너져 내리고 도로가 갈라지는 등 재해 때문에 망가져가는 지구와 죽어나가는 대다수의 사람들, 그 와중에도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자연에 대한 경외감,두려움,허무함,그 속에서도 피어나는 희망을 느낄 수 있다

돼****님의 댓글

돼**** 작성일
별점 평가

재난 영화로서 시각적인 완성도가 꽤 높은 편 도시가 무너지고 땅이 갈라지고 쓰나미가 몰려오는 장면들은 진짜 박진감 넘치고 CG도 당시 기준으론 상당히 잘 만든 편! 긴박한 상황에서의 탈출씬이나 액션도 손에 땀을 쥐게 만들어서 보는 내내 긴장감이 있고 배경음악도 웅장해서 몰입감을 더해줌 머리 비우고 스펙타클한 장면 즐기기엔 좋은 영화다

코****님의 댓글

코**** 작성일
별점 평가

흑인 주인공 박애주의에 인류멸망할뻔 영화 주인공으로는어울리지만 저런 정치가는 안 나왔으면 장관이 그렇게 사람들 구하고 싶으면 자기표 주라고하니깐 흑인 여자랑 씩 웃고 그냥탐ㅋㅋㅋ

어****님의 댓글

어**** 작성일
별점 평가

언제봐도 재밌는 재난영화다. 나왔을 때부터 매년에 2~3번씩은 꾸준히 챙겨보는 영화다. 무엇보다 억지스러운 설정이 거의 없고 자연스럽게 흘러가서 더 몰입하고 더 재밌게 봤던 거 같다.

l****님의 댓글

l**** 작성일
별점 평가

최고의 재난영화. 재난영화 특유의 긴장감과 화끈함이 같이 공존하며 재난영화의 교과서같은 존재라고 나는 생각함. 다른 영화들은 무언가를 억지로 전달하려 하는 느낌이 강한데 이건 그냥 다 때려부숴버려서 좋았음.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