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사랑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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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님의 댓글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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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뛰는 설렘 같은 사랑이 지나면 가족같은, 혹은 정 같은 사랑이 오고 그 형태가 변하는 것이지 사랑이 아닌것은 아닌데.. 설렘을 계속 찾아야 하는것인지 아니면 가족같은 사랑도 자랑인 것인지
너무나도 현실적인 커플의 모습 앞에서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 추천!
카****님의 댓글
카****
작성일
다른 평처럼 ost가 취향저격이었고, 미셸윌리엄스 좋아해서 이 배우 영화 많이 보는데, 슬프고 씁쓸. 여주가 집에서 샤워할 때 한번 씩 찬물이 나왔었는데, 알고보니 남편이 찬물을 뿌리는 장난을 했었다는 장면이 왜 뜬금없이 자꾸 떠오르는지 모르겠음. 마음이 아픔
쩨****님의 댓글
쩨****
작성일
생각보다 꽤나 재미있게 본 영화예요 특히 분위기랑 감정선을 잘 살린 OST가 인상적이었는데, 그중에서도 ‘Video Killed the Radio Star’가 너무 좋아서 영화 보고 난 뒤에도 한동안 계속 찾아 들었어요
냐****님의 댓글
냐****
작성일
친구의 인생영화라고 추천받아서 봤는데 흠 글쎄... 그냥 짜치고 화가 났다. 이래서 더 현실적인걸까? 사람과 사랑의 추한 면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감정표현은 잘 되어 있고 영화적 장치들도 다양하게 볼만하긴 하다
아****님의 댓글
아****
작성일
현실적인 듯한 내용을 담고 있는 영화임. 딱히ㅍ 재미있다고 느끼진 못했지만 그래도 나름 볼 만한 영화였다고 생각. 나는 미셸을 좋아해서 그래도 끝까지 보기로 했음
솜****님의 댓글
솜****
작성일
음..사랑? 결혼?이 뭔지 보여주는 현실적인 영화 같구 결국은 새것도 헌 것이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모든 관계가 항상 뜨거울 수만은 없다는 영화ㅎㅎ나름 볼만했음
궁****님의 댓글
궁****
작성일
어쩌라는 건지 싶어서 별로였다.. 아무래도 내가 그 감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다..! 미묘하고 아슬아슬한 표현들이 나에겐 지루함과 끈덕짐으로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