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가늑 코제거 했습니다 (6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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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글 히스토리를 보시면 자세한 내막을 볼 수 있을꺼에요.
1년을 참지 못하고 오늘 제거를 했습니다
저는 첫수술보다 훨씬 괜찮았네요
첫수술을 자늑해서 그런가 진짜 갈비뼈부분이 아파서
생사를 오갔거든요;;;;
수면마취 했다가 부분마취를 해서 느낌도 다 났는데
신세계였습니다..!
원장님이 세심하게 수술하고 있구나... 다 느껴져서
조고맣게 ‘마취 더 해주세여...’ ‘안돼요, 그만 잠드실꺼에요’
열심히 하고 계셔서 그냥 맡겼습니당...
잘못되면.. 한강 물 깨서 들어가야지...
하는 마음으로 최대한 편하게.... 수술대에 누워있었네요..
생각보다 일찍 끝나고 정신도 멀쩡하구 괜찮았어여
혼자 죽 사들고 집에 무사 귀환했습니다.
이주 뒤에 후기 남기겠습니다
*아 그리구 저 브로커 아닙니다!
그 망할 브로커에 걸려 첫수술 조진사람이라 ㅎㅎ
참고정도로만 보세요,
어떤 글도 무조건적인 신뢰는 지향하기실 바랍니다.
1년을 참지 못하고 오늘 제거를 했습니다
저는 첫수술보다 훨씬 괜찮았네요
첫수술을 자늑해서 그런가 진짜 갈비뼈부분이 아파서
생사를 오갔거든요;;;;
수면마취 했다가 부분마취를 해서 느낌도 다 났는데
신세계였습니다..!
원장님이 세심하게 수술하고 있구나... 다 느껴져서
조고맣게 ‘마취 더 해주세여...’ ‘안돼요, 그만 잠드실꺼에요’
열심히 하고 계셔서 그냥 맡겼습니당...
잘못되면.. 한강 물 깨서 들어가야지...
하는 마음으로 최대한 편하게.... 수술대에 누워있었네요..
생각보다 일찍 끝나고 정신도 멀쩡하구 괜찮았어여
혼자 죽 사들고 집에 무사 귀환했습니다.
이주 뒤에 후기 남기겠습니다
*아 그리구 저 브로커 아닙니다!
그 망할 브로커에 걸려 첫수술 조진사람이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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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하다코수술] 후기 기다리고있어요! 저랑 너무비슷하고 제가 제일 맘가는 병원이랑 같아서요! 자가늑연골에 비주퇴축된것도 저는 들려보이기까지해용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