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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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만에 실리 제거 했어요.높은편의 굴곡있고 코끝은 동그스름한 내코가 거울 앞에 딱 비치는 순간 반가워서 눈물이 났어요.이랬었지.내코가...반갑다 친구야도 아니구...직선 3미리 실리콘에 쌓여서 내코만 보는지 안보는지 눈치만보구 8년을 살았네요.이렇게 부드러운 인상을 눈까지 몰려서는 ㅠㅠ..이제좀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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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탱님의 댓글의 댓글
소탱프로필
4ED40 작성자 [@고원성전] 약하게 콧등에 굴곡이 있어서 갈렸는데 얼만큼인지 내가 알수가 있나요.마지막까지 연골을빼야하나 고민 많이 했네요.수술대 누워서도 실리제거하고 연골 부자연스러면 빼달라고 했는데 나쁘지 않다고 그냥 놔뒀는데 ...지금4일짼데 콧등을많이 간건지 연골이 높지는 않은데 반 버선코가 됐네요.나름 아직까진 굿이예요.연골이 눈에 걸리적거리면 뺄거구요.연골빼서 갈아서 다시넣는것도 믿을수 없어서 그냥 놔두던지 빼던지 편하게 생각할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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