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모양나쁘지않는데 처음부터 붓기가 심해서 받아왔던스트레스가 원인인거같아요 붓기빠지면 되겠지 했는데 붓기가 빠지니 이물감때문에 괴로워요 ㅠ

저도 이물감때문에요ㅠㅠ 평생 이렇게 살 자신이 없어요.. 그런데 제거한 후에 또 후회할까봐 그게 무섭네요

저는 고민하느라 정신병생길바에는 그냥 못생기고 돼지코되고 코 맘대로 팔수있는 그런코로 살래요 ㅠㅠ

부모님께 제거한다고 통보했더니 또 집안이 뒤집어졌네요 아 미치겠어요...

제거하는게 마음 편할거같아요 .. 저는 아직 안말했어요 따로살아서 ㅜㅜ수술한후에 한번도 집에 안갔어요..주사맞았다고 거짓말해야겟어여

저희집도 그런데.... 어떻게 설득해야할지... 그치만 정말 정신병보단 제거가 나을것 같아요

님 그런데 수술바로 해주신다구 하던가요?더 기다리라던가 그런말 없으셨나요 ㅎㅎ오늘 몇일차예요! 

원하면 해줄수는 있지만 잘 생각해보라고 주의 주셨어요!

죄송하지만 병원이 어디세요? 쪽지로 부탁드릴게요 ㅜㅜ 님한테 쪽지 보냈는데 답이 없네용 ㅠ__ㅠ  같이 대화하고싶은데 ㅠㅠ

제 심정하고 너무 비슷해서...ㅠㅠㅠ<br />근데 코는 왜 들린데요? 연골까지 뺄경우 그렇다는 말씀이셨나요~?

병원 정보 좀 쪽지로 알려주세요!!

하.. 저도 처음부터 하지 말껄 왜 이딴 짓을 해가지고....

제거 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