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제거] 전체제거 4개월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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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전체제거한지 4개월차야!!
이번주에 마지막으로 병원 다녀온김에 후기쓰러 왔어.
이제 이 글을 끝으로 성예사도 졸업하려해.
참, 제거전과 8일차 사진은 내 전글 확인하면 볼 수 있어!
+ 제발 비용문의는 병원에 직접해줘. ㅠㅠ 비용문의 댓글이 많은데 수술방법에 따라 사람마다 다르다니까 정확하게 알려면 병원에 수술방법 얘기하고 견적 달라고 하면 돼.
끝으로 수술방법이나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막 제거한 예사들이 궁금해 할 거. 추려봤어!!
1) 수축기는 한달정도 왔다가 사라졌고
2) 수축기에 있던 증상들은 콧등 부풀어오르는 부분(많이 긁어낸자리) 있었고, 갑자기 코가 작아지면서 돼지코마냥 들리고 딱딱해질때 있었고, 나중엔 다 사라져!
3) 빼고 난 후 콧등살이 아무래도 늘어나있던자리다 보니 살가죽이 얇아서 손으로 잡아땡기면 많이 땡겨졌엇는데 나중엔 살이 차오른건지 늘어낫던 살도 돌아오는건지 잘 안땡겨져.
4) 모태코로 돌아오진 않아. 미간은 모태보다 약간은 높고 코끝은 수술코모양(높이x)에 가까워. 모태처럼 콧볼이 퍼지지도 않는당. 코 전체적 모양은 수술코+모태코 반반씩 섞은것 같아.
5) 넓었던 콧등모양이 점점 좁아지며 모양잡아. 이걸 첨엔 사람들이 눌렸다고 표현하는것 같은데 나도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점점 좁아져!
6) 지금은 돼지코도 되고 말랑말랑거려 그냥 내코처럼 편안해.
이제 코는 절대로 필러든 뭐든 안하려고. 자연스러운게 더 이뻐보이기도 하고 상실감 걱정 많이 했는데 지금코가 더 잘어울리는 것 같아서 난 대만족이야!!
제거할 친구들, 제거한 친구들 이 후기가 도움이 됐으면 한당 다들 행복한 연말 보내길!
이번주에 마지막으로 병원 다녀온김에 후기쓰러 왔어.
이제 이 글을 끝으로 성예사도 졸업하려해.
참, 제거전과 8일차 사진은 내 전글 확인하면 볼 수 있어!
+ 제발 비용문의는 병원에 직접해줘. ㅠㅠ 비용문의 댓글이 많은데 수술방법에 따라 사람마다 다르다니까 정확하게 알려면 병원에 수술방법 얘기하고 견적 달라고 하면 돼.
끝으로 수술방법이나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막 제거한 예사들이 궁금해 할 거. 추려봤어!!
1) 수축기는 한달정도 왔다가 사라졌고
2) 수축기에 있던 증상들은 콧등 부풀어오르는 부분(많이 긁어낸자리) 있었고, 갑자기 코가 작아지면서 돼지코마냥 들리고 딱딱해질때 있었고, 나중엔 다 사라져!
3) 빼고 난 후 콧등살이 아무래도 늘어나있던자리다 보니 살가죽이 얇아서 손으로 잡아땡기면 많이 땡겨졌엇는데 나중엔 살이 차오른건지 늘어낫던 살도 돌아오는건지 잘 안땡겨져.
4) 모태코로 돌아오진 않아. 미간은 모태보다 약간은 높고 코끝은 수술코모양(높이x)에 가까워. 모태처럼 콧볼이 퍼지지도 않는당. 코 전체적 모양은 수술코+모태코 반반씩 섞은것 같아.
5) 넓었던 콧등모양이 점점 좁아지며 모양잡아. 이걸 첨엔 사람들이 눌렸다고 표현하는것 같은데 나도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점점 좁아져!
6) 지금은 돼지코도 되고 말랑말랑거려 그냥 내코처럼 편안해.
이제 코는 절대로 필러든 뭐든 안하려고. 자연스러운게 더 이뻐보이기도 하고 상실감 걱정 많이 했는데 지금코가 더 잘어울리는 것 같아서 난 대만족이야!!
제거할 친구들, 제거한 친구들 이 후기가 도움이 됐으면 한당 다들 행복한 연말 보내길!
국원석성형외과의원
더성형외과의원 
비긴성형외과의원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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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Qwerti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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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거 알아보는데 후기글 너무 자세하게 잘 써줘서 잘 봤어 고마오! 모태코가 둥근 느낌이 너무 자연스럽고 이쁘다! 지금 1년 넘게 지났을 것 같은데 좀 어때?? 나도 여기서 하고 싶은데 비추후기도 있고 해서 고민이야ㅜㅜ
짱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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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답이좀 늦었다ㅜㅜ 안드오다보니..
비추후기는 어디나 있지 않으까.. 지금 일년사갤 됏는데 나는 완전 만족 대만족이야~~
이제 붓기는 아예없고 말랑하고 돼지코 되고,, 코만 차가워지는것도 사라지고
모양두 모태코 수술코보다 맘에듬!
짱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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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응 마자.. 괜히 모양 맘에 안들고 또 삐뚤고 그러면 스트레스 받을까봐..일단 빼고 너무 낮아지면 필러 맞을까 하구 있엇는데 필러 안맞아도 되겠더..
속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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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거 잘되신거같아 너무 부럽습니다ㅜㅜ 안좋은 후기들도 많아 걱정이 컸는데 이런 후기를 보니 마음이 놓이네요.. 지금은 어떠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