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너무 많은 생각 마시고, 보형물 제거 편히 하셔요.  제거는 정말 간단 합니다.</p>

<p>의사 입장에서 성형 하는게, 여러 가지 생각할것도 많고 변수도 있고 하지,</p>

<p>제거는 간단 합니다.</p>

<p> </p>

<p>제거후 부목 안되어 주는 곳도 있다고해서, 꼭 하셔야 합니다.</p>

<p>아니면 그곳에 피가 찰수도 있고, 주사기로 빼야 되면, 아프잖아요.</p>

<p> </p>

<p>저같으면, 외국이든 한국이든 최대한 빨리 가서 하겠습니다.</p>

<p>계속있으면, 잡생각이 많이 들어요.  심적인 부담도 되고..</p>

<p>수면마취 되고, 병원 깨끗하며, 가격 적당 하면 바로 하셔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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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대감님 정말 감사드려요. 대감님은 지금 상태 어떠세요? 주위 사람들이 확 알아보나요 달라졌다구? 아프시거나 불편하신건 많이 없어요? 여기는 상담만 가는것도 10만원을 내야되네요.. ㅠㅠ 오늘까지 두군데 가보고 결정하려는데.. 처음 간 곳은 연골모으기가 뭔지 잘 알지도 못하는거 같아서요.. 그치만 제거해도 어차피 제거만 하는게 낫지 뭐 또 재배치며 그렇게 손을 대는것 어차피 재수술이 되겠죠? 대감님 또 후기 남겨주세요!!!</p>

<p>나중에 한달~두달후 정리 해서 후기 마지막 으로 올리려구요.. </p>

<p>매일 매일 코모양이 변하는거 같아요.. </p>

<p>피부 조직이 계속 바쁘게 뭔가 활동을 해서 그런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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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보기 않좋거나 코가 들리거나 그런 것도 없고, 사람들도 못알아 봅니다.</p>

<p>혹시라도 아주 약간 흉한거 각오 하고 했습니다만, 다행히 깨끗합니다.</p>

<p> </p>

<p>제가 보기엔 그냥 제거만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p>

<p>저도 그렇고 예민 한 사람들은 재수술 비슷하게 하면, 고민이 또 연장 될거 같은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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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큰 부작용이나 이런거 아니면, 우리나라에 들어 오실때,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p>

<p>싶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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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빨리 제거 하시고, 맘에 평화를 얻으시길 바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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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정말 글 감사드려요.. 오늘 상담 갔엇는데 제거만 400만원이 넘네요.. 제거해서 모양 나쁘면 귀연골로 할수도 있다는데 그러면 600이 넘고... 확실히 한국이 싸긴싸네요ㅠㅠ 실리콘이 너무 오래동안 누르고 있었기 때문에 코 끝이 파여보일수 있다고...이비인후과에서 제거하는건 150정도되는거 같은데... 정말 고민이네요. 문제없는데 그냥 문제생기기 전까지 그냥 살아야되는지...</p>

<p>미국이 신가요? 너무 비싸네요..  시간적인 여유만 있다면, 한국에서 하셔요.. </p>

<p>20년 전에 한번 제거 할려고 대학병원에 갔었는데,  제거하면 콧등에 </p>

<p>실리콘 자국이생길수 있다는 얘기를 들어서 안했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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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후회됩니다. 그때 했으면 20년을 편히 잘 살았을건데.. </p>

<p>지금 제거 했지만, 이상 없잖아요.</p>

<p>여러가지 변수야 있겠지만, 의사말 다 들을 것도 아니지요.</p>

<p> </p>

<p>11년이면 제 절반이니, 저보다 상태가 더 좋겠지요..</p>

<p>아프거나 보기 흉하지만 않으면, 시간을 두고 한국에 들어 오시면, 제거 하셔요. </p>

<p>그래야되겠어요... 22년 실리콘 들어가있어서 코끝이 정말 파이구 그런가요? 전혀 안그렇죠? 실리콘이 삐뚤어져 있어서 한쪽만 한쪽만 더 눌렸을꺼라 그러네요.. 대감님도 그렇구 여기에 오래된거 제거하심분들 대부분 괜찮은것 같던데... 어쨌든 이렇게 하나하나 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한달 두달 후에도 가끔 들어오셔서 후기 꼭 남겨주세요! </p>

정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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