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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수술한지 딱 한달째입니다
저는 체질이그런건지
붓기도 심하게는 없었구요
그냥 마스크쓰고 일하러가고 공부하러가고
다했습니당.
마신거라면 옥수수수염차 젤큰거 4통.
글고 일하늘 공부하느랴 많이 돌아다녔구요
멍도 노란멍만 들었구요
수술전엔 필러를 맞았었는데
너무 욕심내서 콧대는 높긴했지만 어색했고
콧끝은 그럭저럭 근데 자꾸 콧등이 내려가서 두달동안
한 4번은 더 맞은거같아요
완전 스트레스..ㅋㅋ 그래도 전보단 예뻣긴했지만
그래서 수술질렀어요 ㅋㅋㅋ
필러맞았을때는 좀 부자연스런감도있고
콧대가 콧끝비해 높아서 인면어스러웠고
그래도 자연스럽다고들했지만 난 만족을못했음..ㅋㅋ
암튼 전후사진올릴게요
전은 완전 안한상태예요
필러도
실리콘으로 콧대는 3mm, 코끝은2mm+귀연골1mm
했어요
아
첨보는 사람들은 수술한줄은 모르고
원래 이런줄알고
원래 지인들도 걍 살 막빠지고 예뻐진줄알아요 ㅋㅋ
왜케 이뻐졌냐고 얼굴 작아지고 멀리서볼때 긴가민가했다고
이건 오반거같지만..ㅋㅋ
암튼 저희 부모님도 막 자연스럽게 잘됐다고
확실히 하니까 인물이 더 산다고 그러셨음..ㅋㅋ
원래 진짜 코끝 높게 피노키오같이 하고싶었지만..
글케했음
넘 티나서 사람들이 수술했네 이랬을거예요
걍 지금이 만족~~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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