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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볼이 귀족수술후 조금만 미소를 띄어도
콧볼이 너무 벌어져서
오늘 콧볼 보톡스 맞고왔어
콧볼보톡스는 기뵨 눈물이 주르륵
고통있는거 알지?
다시는 맞고싶지않은 시술이지만
귀족수술하고부턴 콧볼밖에 안보여서
 어쩔수없이 보톡스 맞고왔어
축소되지않아도
좀덜~~퍼져보이라고 맞고왔어
제거도 결심했지만,
병원에서 자꾸 말리는바람에
또 수술해서 제거한다는것도 사실 쉽지않고
더 있어보자 싶어서  일단 보톡스로 해결볼수 있음 좋겠
다
그런데 병원말대로 먼저 귀족수술선배예사 이야기를 반영한데로
날마다 자연스러워 지고 있는듯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