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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제거]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구렁텅이에 빠지는 기분이다....첫수할때 좀 이럴걸...그랬다면 절대 안했을 텐데

[414DB]
작성일 25-12-24 14:13:13
조회 47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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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람이 이뻐지고 싶은 욕심에 눈 앞에 보이는 걸 못보고 개의사들 구라에 넘어간게 너무 개탄스럽다 진심으로
대학병원도 유착관계가 있는건가 싶어 어디서했냐 묻더니 거기 안다고 하면서 애매한 반응을 하더니 계속 하비갑개 얘기하는데 진짜 개열받아 내 글 보면 알겠지만 하비갑개 문제가 아니라 비중격이 튀어 나온게 비중격무너진 성형부작용이 문제인데 진짜 죽여버리고 싶어 의사들
저런것들은 왜살까 저런 악독한 것들은
진짜 막막하다 아무것도 못하고 잠도 못자고 진짜....걷다가도 눈물나고 진짜 한계야....
제거하면 나아진다는 장담도 없고 아무도 명확하게 코를 아는 의사도 없고...내가 의사하는게 나을거 같은데...진심 어떻게 의사가 된거지 다들
우선 제거를 해보고 숨이 쉬어지는 지 보고 그 이후 숨 트이기 위한 수술을 하는게 나을까, 바로 그냥 병원에서 얘기하는대로 재수술 또는 재건 느낌의 수술을 하는 게 맞을까..........전체제거 그냥 우선 해보는 게 맞는 걸까....버텨야하는걸까.....정말 답답하다.......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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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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