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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너무 숨이 막혀서 일상생활이 안되 조금만 빨리 걷고 뛰면 코로 숨이 충분히 들어오지 못하고 잘때도 수면무호흡이 계속오고 일상생활에서도 발표하고 그럴때 숨이 차서 잘 안되는 정도로 지금 양쪽이 다 한 30프로정도로 밖에 안쉬어 지는 거 같아...
이 상황에서 병원들에서는 제거한다고 명확히 개선된다는 얘기는 하는 곳이 없어....
이비인후과도 갔는데 하비갑개가 좀 붓기야 했는데 심각한 정도는 아니고 코 구조 바뀌면서 더 길이 좁아진것도 하나의 요소인 것 같다고 했어...
이런 상황에서 지금 모양은 우선 심각하진 않아서 결혼식까지(9월) 견디고 끝내고 제거를 할지 그전에 제거를 해볼지 고민이 되....
난 정말 숨막혀서 살수가 없겠거든...근데 숨도 안돌아 올까봐 무서워,,,,그러면 모양도 숨도 안좋은 채로 결혼식장 들어갈 생각하니까 너무너무 암울해
물론 제거할 경우 숨이 돌아올거라는 쪽에 희망을 가지고 있지...근데 이게 누구도 완전 맞다 하는 사람이 없어서 이번주 다음주 대학병원들은 가보기야 할건데 예사들은 이상황이라면 어떻게 할거 같아?
우선 지금 기능문제가 가장 힘들고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압박감과 당기는 느낌이 힘들어
우선 저번에 얘기한대로 구축기는 잠잠해 지긴 한거같아 땡땡함과 붓기는 조금 가라앉았어 화장하면 어케든 커버가 되는 정도야
이상황에 9월 이후에 수술을 할거 같아? 당장 할거같아..?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