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제거] 26년만의 제거
익명 본문
드디어 예약을 잡아놓고나서도 여전히 심란하여 이 새벽에도 제거 관련 글을 찾아 읽어보게되네요~
26년된걸 제거하는거라... 저 스스르도 실은 예전 코가 기억도 잘 안나고 ^^;;
무사히 수술 잘마치고 기분좋게 후기글 남겨보고 싶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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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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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정말 위안이되는 댓글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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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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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그쵸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더 생각이 많아지더라구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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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수술하고 8년쯤 지난 어느 날 갑자기 만졌을때 콧등 실리콘 경계가?느껴지더라구요. 피부가 얇아진듯한데.. 그냥저냥 살다가 점점 더 심해져서 이젠 그냥 봐도 어느위치에 실리콘이 있구나... 보이는듯해서 제거하려해요~~
코코볼존맛님의 댓글
코코볼존맛프로필
나도 가짜코로 산 세월이 인생의 반이 다 되어가는데, 예전 사진도 날려먹어서 옛 코를 모르겠어
난 비중격 건드린 코라 제거하는게 넘 두려운데 어디로 결정했어? 오랜 세월 지나고 제거하는 후기 너무 귀해서 예사 잘 돼서 꼭 후기 남겨줬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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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그쵸.. 콧대도 콧대지만 코끝 귀연골제거하는게 걱정이긴해요~ ㅜㅜ 하아아아~~ 그 당시 의사쌤이 귀연골떼서 넣는다길래 헉 그럼 귀는 어떻게되는거에요 했더니 연골이 다시 자란다고 하셨는데 ㅋㅋ 그걸 믿은 어렸던 나 ㅋㅋㅋ 병원어딘지는 일단 먼저 수술해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