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제거] 다 내 욕심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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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내 욕심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염증나거나 진짜 죽고싶을 정도로 못 봐줄 코 아닌데
단지 조금 맘에 안든다고, 심리적으로 거부감 든다고, 계속 신경이 코로 쏠리니까 이물감도 더 느껴지고 그러면서 계속 제거생각만 커젔던 것 같은데
다 내 욕심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갑자기….
모양 예측 또 안되는데 한번더 뭔가 하기에 비용도 시간도 멘탈도 다 낭비인 것 같구..
모르겟다 아직 3개월 더 채워야 뭘 할 수 있는데
걍 3갤뒤에 내가 만족하고 지냈음 좋겠다 ㅠㅠ
제거.. 너무 두렵거든 지금보다 더 못나질까봐
내가 아는 코는 모태코와 수술코인데 제3의 코는 예측이 안되서 무서워
염증나거나 진짜 죽고싶을 정도로 못 봐줄 코 아닌데
단지 조금 맘에 안든다고, 심리적으로 거부감 든다고, 계속 신경이 코로 쏠리니까 이물감도 더 느껴지고 그러면서 계속 제거생각만 커젔던 것 같은데
다 내 욕심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갑자기….
모양 예측 또 안되는데 한번더 뭔가 하기에 비용도 시간도 멘탈도 다 낭비인 것 같구..
모르겟다 아직 3개월 더 채워야 뭘 할 수 있는데
걍 3갤뒤에 내가 만족하고 지냈음 좋겠다 ㅠㅠ
제거.. 너무 두렵거든 지금보다 더 못나질까봐
내가 아는 코는 모태코와 수술코인데 제3의 코는 예측이 안되서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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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쟁이234님의 댓글
코쟁이234쪽지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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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맞지,,,, 근데 나는 지금 내 모습 너무 아닌거 같아서 재수술할때는 돈계산 안하고 내가 할 수 있을때까지 재수 병원이던 제거 병원이던 무조건 찾아볼라고 이모습으로 내년 4월까지 존버하기 너무 힘들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