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제거] 상담실장 말은 믿을 수가 없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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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내가 왜했을까
어린 맘에 부모님 손 잡고 와서 생각없이 해버린 것에 대한 후회만 남았어요
그래도 배운 점은 이제 사람들 얼굴 보면 절대 외모 이쁘고 잘생긴 거 안봐요
외모보단 그 사람 마음을 보게 되었달까요..
어찌되었건 정말 힘드네요 심적으로
7월 해외 파견 나가면 12월에나 들어올텐데...
그 전에 제거를 해버릴지
아님 실장과 의사쌤이 그토록 확신에 차서 말하는 코끝 귀연골 다듬기 정도면 충분할지...
고민이에여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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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이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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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T,T...불안하시면 다른병원에서 수술하시는것도 방법이에요.....T,T...
아니면 재수술전문병원 위주로 상담좀 다녀보세요 ;
그림속풍경처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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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클로이정] 정말 그러고 싶어요.. 비용이 너무 걱정되서 문제에요..ㅠㅠㅠ 지방사는 학생인지라..
클로이정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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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속풍경처럼] 그러시면 우선 코끝연골 다듬어보시고나서...그래도 맘에안드시면
다른병원 생각해보셔야 되실꺼같네요....;ㅠㅠ확신에차서 말씀하셨다고하니까... 불안하시겠지만,
하는데까지는 해보셔야죠 근데 비용은 무료로 연골 다듬어주신데여?
그림속풍경처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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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클로이정] 아니요 처음에 마취비 50을 부르더라구요. 첫수술한지 2년 좀 넘었거든요. 오늘 아침에 상담받으러 가니까 원장님은 못보고 실장님이랑만 이야기 했는데 이것저것 이야기하면서 원장님께 더 싸게 해줄 수 있는지 물어보고 저한테 연락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림속풍경처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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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연송] 이쪽에서도 빼고 후회하는 사람 많이 봤다고 뺴지 말라던데... 저 역시 수축 같은 거 때문에 걱정이 되긴 하지만 그래도 평생 시한폭탄 안고 사는 기분보다야 나을거 같아요 ㅜㅜ
뀨뀨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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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저도 8월에 해외가서 오랫동안있는데 시간이 애매해서 너무 고민이네요...그렇다고 이코로 가면 또 부작용날까봐 무섭고
빼버리고 가고싶어요
그레이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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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실장 말은 별로 믿을만한게 못된다 생각해요. 일단 당장 제거수술보다도 여러 성형외과 돌아다니면서 상담 받아보시고 차근차근 비용 계산하면서 제거수술 생각해보세요. 7월에 해외 가셔야 하는데, 제거수술 하면 한달은 경과 지켜보는게 좋거든요.